6월25일 (금) 오후 8시50분에
전원일기2021 2부가 방송된다 ^^^♡♡♡
2002년 1088회 ‘박수할 때 떠나려 해도’를 마지막으로 22년 방송의 막을 내리고 안방 극장을 떠났던 국내 최장 방영 드라마 ‘전원일기’가 다시 돌아온다.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멘터리다. MBC는 15일 “창사 60주년 특집으로 오는 18일부터 4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다큐플렉스-전원일기 2021’을 방송한다”고 했다.
국민엄마 김혜자와 국민아버지 최불암 을 다시 봐서 너무 좋다
얼마전부터 전원일기가 계속 재방송되고 사람들이 계속 시청함으로써 오늘에 이르렀다
양촌리 과장님 김용건 고두심 많은 배우들을 볼수 있어서 좋다
할머니는 지금 살아계시는지 모르겠다 궁금하다 ~~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에 우리와 함께 했던 국민드라마가 다시 볼수 있어 좋았다 ~~
김 회장네 못지 않게 사랑 받았던 일용이네 가족, 일용이 역의 박은수와 일용 처 역의 김혜정 또한 20년 만에 만남을 가진다. 사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 과연 일용이네 만남의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
배우뿐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전원일기'는 삶의 교과서였다. 박순천은 "고국을 떠나 미국에서 산다는 한 어머니께서 정말 말 그대로 푸른 눈의 외국인 며느리와 함께 촬영장을 찾아왔다"며 "'전원일기'로 우리 풍습을 보여줬고, 며느리가 이 드라마로 한국 문화를 배웠다며 그 외국인 며느리가 당시 우리 부모님(최불암 김혜자)에게 절을 해 감동이었다"고 옛 얘기를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