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제안한다. 전라도 전통시장에 가서 ..사람들 만나고 아무도 악수도 안하겠지만...그들에게도
다가가라. 이재명이도 하는데..왜 못하는지 모르겠다. 자기틀속에 안주하지 말고...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이 되는데...^^
대체로 사람들은 자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면 마음이 너그럽다.
이웃집 아저씨 , 내가 살고 있는 시, 우리지역
얼마전에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후보가 전라도 광주에 5.18민주공원에 간적이 있다. 물론 잘못한것도 있지만
그곳에서 인사도 못하고 그냥 돌아왔는데 그모습을 보고...착잡하다. 왜 ?
이재명대통령후보는 대구 서문시장에 가서 박수도 받고 대통령되세요.라는 좋은 말도 듣고 고무적이다.
선거를 해도 전라도 분들은 99% 한쪽으로 밀고 경상도 사람은 50~60% 정도..정당에 표를 준다...나머지는 중도층이기도 하지만 반대표도 나온다.
경상도 사람입장에서는 많이 속상하다.
지금까지 잘 몰랐는데 어쩔수 없이 당을 끼고 나오면 그사람들을 찍어주는것이 아닐까
전라도에서 일사천리 그렇게 하는데 경상도도 사람들이 마음이 너그럽다고 ~~ 이렇게 밖에 할수 없는것은 아닐까 ?
이것은 개인의 생각일까.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의 사람들 중에서도 그분 광팬도 있긴 하다. 입에 거품물고..이야기한다.
자기도 한번 당해봐야 하지 않을까 ?
전라도 분들도 그들중에서 대통령이 나올려면 대승적 입장이 되어야 나중에라도..후손이라도 한자리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색깔론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경상도 사람들이 너무 순해보여서 하는말이다. 생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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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2일 오후 울산시 중구 울산중앙전통시장을 방문,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11.12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당내 경선 이후 한 달가량 지속된 정체기에서 벗어나 다시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경선 후폭풍의 여파로 지지율이 정체되면서 '역벤션'이란 말까지 나온 터다. 맞상대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5일 경선승리 후 곧바로 상승세를 타면서 더욱 대조를 이뤘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뿐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라는 게 이 후보 측의 분석이다.
경선 당시 경쟁 후보를 포함해 당 소속 169명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을 계기로 '원팀' 진용을 짜면서 상승반전의 모멘텀이 마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석열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진통을 겪으면서 국민의힘측 컨벤션 효과도 곧 주춤해지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이 후보의 한 측근은 14일 "윤 후보 쪽이 우리보다는 컨벤션 효과가 더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크게 뒤처지지 않다가 지난주 후반에 잘 따라잡았고 이번 주엔 결국 접전 양상으로 근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 지지율이 간만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지지층 결집 시작됐다"…역벤션 털고 상승모멘텀 노리는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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