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10배 뛴 종합부동산세 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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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10배 뛴 종합부동산세 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민심



"1년만에 10배 뛴 종부세 말이 되나"..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민심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오늘 11월 21일 일요일 아침에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를 하였다. 물론 잘한것 위주로 이야기를 하였다. k-방역...등등
그러나 내일이면 판이 바뀔것이다. 일년만에 10배나 오른 세금을 어찌할거나. 걱정이다.
내년에 선거가 있다. 이것을 넘어설수 있을까? 민주당에서도 뛰어난 인재가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인 생각인데..문재인 대통령께서 지금..교도소 환경정비를 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한만큼 나도 받는것이 세상의 이치니까 다행이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5년 연장이 되겠지만..ㅠㅠ
어느나라든지..백성이 살기힘들면..혁명이 일어난다..어떤식으로 던지..선거던...군부던... 지켜볼일이다...

평범한 국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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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종부세 고지서 발송 전 주말부터
온라인 조회해 본 납세자들 곳곳 아우성
1년 전보다 3~4배, 많게는 8~10배까지 올라
매년 역대급 상승 예고, 내년은 더 오른다
(서울경제신문 내용)




#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40대 정 모 씨는 지난 20일 국세청 홈택스에서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조회하고 두 눈을 의심했다. 지난해 23만 5,000원가량이었던 종부세액이 올해 230만 원으로 10배가량 뛰었기 때문이었다. 현재 거주 중인 안양시 A 아파트 외에 광명시에 B 주택을 보유한 그는 “두 채의 공시가격을 더한 금액이 25% 증가했는데 종부세가 900% 가까이 뛰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주말 부동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종부세액을 확인한 납세 대상자들의 분노로 들끓었다. 국세청이 22일부터 올해분 종부세 고지서를 발송하지만 19일부터 법인 및 일부 개인들도 홈택스와 은행 등을 통해 온라인 조회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납세 대상자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종부세액 증가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시적 2주택자로 한 채는 매도 계약을 해 다음 달 명의 이전 예정이라는 한 네티즌은 3,850만 원짜리 종부세 고지서를 인증하면서 일시적 2주택자에도 막대한 종부세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또 다른 납세 대상자는 “올해 6개월 할부로 결제한 재산세를 다 내기도 전에 종부세 폭탄을 맞았다”며 “종부세를 내기 위해 급히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종부세 내면 남는 돈이 없다”면서 “도대체 어떤 지출을 줄여야 할지 생활비 내역을 살펴보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