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도서명 |
이기는 대화 |
||
지은이 |
이서정 |
출판사 |
머니플러스 |
자기의 감정이나 의사를 말로 명확하게 표현하는 기술을 두고 화술이라고 말한다. 흔히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듣기 좋고 달콤한 말을 번지르르하게 내뱉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말재주란 그런 것이 아니다. 자신의 느낀 바와 의사를 분명히 표현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 화술가인셈이다
요리하는 사람은 자신이 배불리 먹기 위해 요리를 만들기 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요리를 맛있게
먹게 하는데 더 큰 기쁨을 갖는다. 마찬가지로 말도 말을 하는 사람이 즐거움을 느끼고 그 뜻을 알기 위한 것보다,
듣는 사람에게 뜻을 알리고 표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진정한 화술은 그 말을 통하여 자신의 배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굶주린 배까지 채워줄 수 있는 한
그릇의 따뜻한 요리와도 같다. 그래서 어떤 사람의 말을 들으면 편안하고 안심이 된다. 직원중에도 그런이가 있다
부정적인 말투보다는 긍정적인 화법을 구사하는 경우는 대화를 할 때 덩달아 밝아지고 대화도 흡족하다
연습한다고 부정적인 말투가 금방 고쳐지지는 않는다. 말이 긍정적으로 변하려면 우선 당신의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부정적인 말은
“사지 않겠습니까? ”, “마음에 안 드십니까” “그렇게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보다는
긍정적인 말은
“정말 필요하실 겁니다.”, “마음에 드실 겁니다”, “그건 다른 방법을 사용하면 가능하겠습니다”
로 바꾸면 더 좋을 것이다.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난 해내고 말아.”
어떤 중대한 일을 앞에 두고 소리 내어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반복해 외치면 실제로 그 일이 술술 풀리는 경우가 있다. 우리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라는” 것이 바로 그런 경우이다
회사를 다니고 있다. 항상 부정적인 말을 하는 직원이 있다. 늘 한탄하는 소리, 우는 소리부터 한다. 이생망(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이라던지 이야기하다가 한숨을 푹푹 쉰다. 옆에 있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쉬게 된다
이런 직원들하고는 같이 있으면 안 된다.. 그래서 꼭 있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최대한 말을 섞지 않는다
말을 해도 안되고 습관인 것 같다.
한탄을 하는 사람은 가슴속이 후련할지 모르지만 듣는 사람으로선 유쾌한 일이 아니다. 남까지 우울하게 만든다. 가까이할 때 한번 더 신중해야 된다. 누군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나부터 바꿔야 한다
아자아자 파이팅.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 자신을 컨트롤해야겠다.
책 내용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어 소개한다.
제4장 훌륭한 말은 훌륭한 무기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도 헤어질 땐 웃어라
말이 전부는 아니다. 온몸으로 표현하라
말에도 덫이 있다. 잘 피해라 ⓵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마라⓶지나치게 동정을 구하지 마라 ⓷잘난척하지마라 ⓸지나치게 판단하지 마라 ⓹말꼬리를 자르지 말라 ⓺함부로 불평이나 험담을 늘어놓지 마라
찬성은 적극적으로 , 반대할 것은 신중하게
당당해져라, 머뭇거리지 마라
정보의 힘을 믿어라, 그리고 찾아다녀라
밝은 마음이 밝은 목소리를 만들어낸다
상대의 장점은 부풀려라, 그러나 단점은 줄여라
중요한 이야기는 맨 나중에
돈을 아끼듯 말도 아껴야 할 때가 있다
상대를 먼저 고려하라, 그리고 반박은 나중에
쉬운 말로 상대를 안심시켜라.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이제부터 항상 긍정적인 말과 생각으로 삶을 더 즐겁게 살고자 한다.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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