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우화

지은이 : 버크헤지스

이분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또 시간적으로 재정적으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매달 일정 수익을 만드는 사람,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사람을 말한다. 플랫폼재테크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백만장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썼다

1. 돈을 벌고 재산을 축적하는 방법을 이해한다

2. 이미 성공자의 돈버는 방법을 그대로 모방한다

3. 인내심을 발휘하고 끈기있게 추진한다

   ☞ 임계점에 도달할때까지 끈기있게 밀어붙이는 힘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두 사람이 나온다.

파블로와 브루노라는 두 친구가 나온다.

파블로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사람이고 브루노는 물통을 나르는 사람이다

여기서 브루노는 보통 우리 현대의 직장인을 말한다.

내 시간과 능력과 내 영혼을 바쳐야만 매달 월급을 받고 일하는 사람 매일매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파블로와 같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사람은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나중에는 내가 일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수익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말한다

파블로와 브루노의 대화가 있다

이것을 들어보면 우리 직장인인의 모습과 흡사하다.

한번 들어보기 바란다. 현재의 나의 모습과 우리들의 모습이다.

파블로가 브루노에게 파이프라인을 설치하자고 제안하는 내용이다

브루노, 내게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

좋은 아이디어라고

응, 하루 종일 힘들게 물통을 나른 뒤 몇 페니를 버느니 차라리 강에서부터 파이프라인을 설치하자

걸음을 멈춘 브루노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습니다

“파이프라인이라고 그게 뭔데? 그건 말이야

잠깐, 물통을 나르는 일은 우리에게 정말 좋은 기회야

나는 하루에 100통을 나를 수 있다고 그러면 하루에 1달러를 벌수 있잖아

나는 부자가 될 수 있어

일주일이면 멋진 새 신발을 사고 한 달이면 튼튼한 소를 한 마리 살 수 있어

여섯 달이면 아담한 집도 장만할 수 있다고 이것은 우리 마을에서 정말 좋은 일자리야

더구나 주말에는 쉬고 1년에 2주일이나 유급휴가를 주잖아

이보다 더 좋은 일자리가 어디 있어?

파이프라인 같은 소리는 두 번 다시 꺼내지 마“

여기서 나온 내용이 우리 직장인의 모습과 너무 비슷하지 않아요

매달 물통을 나르면서 살아왔다는 것은 매달 나오는 월급에 만족하며

살아왔던 직장인들을 의미한다. 결국 퇴직할 즈음 노후준비가 안되어

힘들게 살아간다.

반면 파블로처럼 직장을 다니면서 재테크를 하고

자격증도 따고 마케팅 공부도 하고 다시 인생2막을 준비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인생 2막을 위해서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 공부를 하고 있다. 그리고 티스토리도 하고 유튜브도 조금 준비해놓고 있다

퇴직하면 본격적으로 할 것이다.

몇 개월후 파블로는 파이프라인을 절반 정도 완성했다. 덕분에 물통을 나르는 거리가 절반으로 줄었다. 이동거리가 줄어들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자

파블로는 파이프라인 설치작업에 더욱더 몰두했다

꿈을 실현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파블로는 파이프라인을 설치하는 틈틈이 힘겹게 물통을 나르는 브루노를 바라봤다. 오랫동안 물통을 나르다 보니 브루노의 어깨는 축 처졌고 등은 굽었으며 걸음걸이는 갈수록 느려졌습니다

어느덧 브루노는 힘겹게 물통을 날라야 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면 뭔지 모를 분노와 불만을 품고 있었습니다..

만약에 젊었을 때 브루노가 파블로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파이프라인을 설치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것은.. 우리 직장인들이 잘 살펴보아야 한다.

지금도 우리 직원들은 열심히 죽으라고 승진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 나쁜게 아니고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말이다.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다.

처음 부분의 내용을 좀 적었다. 2편은 다음에..........

nikang-nekang3737.tistory.com/185?category=886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