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사하구편 (1-감천문화마을) 그나마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사람을 좀 보는것 같다. 입구에서 온도체크하고....~~~ 이 꼭대기위에도 삶은 이어간다. 질긴 삶이..이어진다. 부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 서구편(5-비석문화마을) 오르막이 아니면 10분만에 가는 길이다. 가다가 짱구쉼터도 있고. 공사중인 행복주택도 있고 비석문화마을 지나서 감천문화마을이 있다. 이곳은 6.25때 피난민들이 이곳에 자리를 잡아 오늘까지 삶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 이곳에 와서 아미동을 봤을때..어떻게 부산에 이런곳이 있는가 할정도...발전도 없고 낙후되었다. 이제 조금씩 발전하는것 같다. 나도 이 근처에 살고 있는데 이제는 정겹다...삶은 힘들고 버겁고 하지만 그속에 따뜻한 마음이 들어있다. 제목 : 국수골목 배지선 시인 (아미동 청년마을 활동가) 소낙비 같은 세상 떠나온 고향 자리 잡기 위해 세빠진 얘기 해서 뭐할까 그렇게 지나 온 반세기가 아프고 아팠지만 국수 한 그릇에 다시 그때가 좋아라 나만치 너도 하고자픈 얘기 있을테니 지켜가야지 저기 저 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