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한푼이라도 아낄수 있다면 기꺼이 앱을 깔아서 그것을 사용합니다
20%할인이면 솔깃하지요..누구던 유혹을 떨칠수 없을 것입니다
부산에는 동백전 이라고 있습니다 지역화폐지요
매달 50만원 범위내에서 10% 를
할인해줍니다 5만원 정도 되지요
하물며 20% 라
소비자들도 꼼꼼히 챙겨봐야겠습니다
머지포인트 쪽에서도 신중하게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고 했어야 하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ㅠㅠ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을 했다고 하는데 더이상 피해가 없었음은 좋겠습니다...
머지포인트는 머지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20% 할인된 가격으로 금액권을 구매해 음식점, 편의점등
프랜차이즈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그동안 전자금융업자 라이센스 획득 없이
모바일 상품권 발행 등의 영업을 하면서 자격 논란이 있었고
당국의 제재를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당국 가이드에 따라 사용처를 대폭 축소하면서
8월 11일 판매까지 중단시켜 먹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머지포인트, 온라인 신청자 일부 환불…17일 재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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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할인 믿고 2천3백 넣었는데"…머지포인트 판매 중단에 회원 멘붕 "다단계였나(매일경제 8.12일자)
포인트를 충전하면 20% 수준의 높은 할인혜택을 제공했던 머지포인트(머지머니)의 판매가 중단되고 결제 업종이 축소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폭증하고 있다. 과거 여러 차례 벌어졌던 '폰지(신규 고객 돈으로 기존 고객에게 수익을 제공)형 사기' 사건으로 비화되지 않을까 하는 비관적인 분석도 나오고 있어서다. 실제로 금융당국은 폰지형 사기의 가능성도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매일경제 취재 결과, 머지포인트 피해자 단톡방에는 피해 인증글이 여럿 올라오고 있다. 전자제품 매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돈을 충전했다가 2300만원 가량이 묶인 경우도 있었다.
30만원 정도가 아직 머지포인트로 묶여있다는 전정원 씨(26·가명)는 "비슷한 피해 사례들을 찾아보니 환불이 될 것 같지 않아 이미 포기했다"며 "남은 돈이라고 최대한 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전씨는 "대전에 사는데 서울에 포인트를 쓸 수 있는 매장을 찾아 소고기 14인분을 급하게 구매해 퀵으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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