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역선택을 한다면 국민의 힘은 정권의 교체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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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역선택을 한다면 국민의 힘은 정권의 교체가 가능한가?

역선택이란, 경쟁당에서 우리 편에게 약한 후보가 선택되도록 의도적으로 '인기도' 여론을 조작하는 현상이다. 현실에서는 역선택하는 사람은 항상 존재한다. 이를 확실하게 밝혀내기가 어려워 자칫 단일화 시도가 '아비규환'이 된다. 야당에서 윤석열, 최재형 후보측은 역선택을 제거하지고 주장하고, 홍준표 후보측은 자신의 지지율이 떨어지니 억지를 부린다고 주장하고 있다.




누가 다음 대통령 이 될것인가





여권에서는 홍준표가 이낙연을 제치고 3위 했다는 것에 고무적이다. 왜냐하면 대선후보로 윤전총장을 가장 적합한 인물이고 가장 이기기 힘든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홍준표가 선전을 하는것에 대해서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고있다
홍준표가 나쁜것이 아니고 만약에 야권에서 대선후보를 낸다면 홍준표가 후보가 되면. 그분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그래서 선거를 막상할때는 엉뚱한 사람이 할수도 있다.
속으로 박수를 치지만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한다.
이것이 역선택이 아닌가 ? 민주주의의 가장 큰 폐단일수도 있다. 결국 정권교체가 목적이라면 역선택은
좋은방법이 아니다 여기서 피터지게 싸울필요가 없다.
정작 싸워야 할 대상은 민주당과 국민의 힘이다.
힘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는 것 같다.
민주당은 결국 이재명으로 가는것 같고. 국민의 힘은 누구가 될것인가에 따라서 호불호가 강하다.
이사람이 아니고 대체로 이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사람을 대선후보에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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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낙연 제치고 3위…범보수권 윤석열과 초박빙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제치고 3위에 오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홍 의원은 범보수권 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초박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홍 의원은 전주보다 4.2%포인트 상승한 13.6%를 기록, 3위에 올랐다. 이 기관 조사에서 3위에 오른건 이번이 처음이다. 3위 자리를 지켜왔던 이 전 대표는 전주보다 1.9%포인트 하락한 11.7%로 4위로 밀려났다.

선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8.0%(전주보다 1.1↓), 2위인 윤 전 총장은 26.4%(1.0↓)를 기록해 오차범위내 접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