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수명이 의료기술의 향상과 함께 점점 더 연장되어가고 있다.
예전에는 50세 하다가 60세 환갑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요즘은 60세 환갑잔치한다고 하면 멋적다.
적어도 80세 팔순 정도 되어야 잔치를 한다.
은퇴전문 강사중에서 강창희 강사님은 재수없으면 120살까지 산다고 한다.
오래사는 것이 재앙이 되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지만 이 가운데서도 살아갈 틈은 있다. 강창희 강사님은 평생 현역을 강조하였다. 작은 돈이라도 벌수 있는
일을 찾으라고 하였다. 그자신도 지금 열심히 은퇴전문 상담을 하고 계신다.
그래서 솔개의 수명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사람의 수명은 어찌할수 없지 않는가
지금부터라도 퇴직하기 전부터 은퇴후에 무엇을 할것인지 생각하고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솔개의 수명연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이 찡하다.
원래는 수명이 30년인데
30년을 연장하기 위해서 늙은 부리를 쪼우고 , 날개를 짓이겨 새로운 날개가 돋아날때까지 힘겨운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새로운 30년을 산다. 눈물나는 투쟁기다.
사람도 마찬가지일것이다. 그만큼 해야 60세 이후 앞으로 90살까지 30년동안 새로운 삶을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또한 그렇게 살기위해서 지금 힘들지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있다.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에 20대도 많고, 30대도 많다. 40대도 많다. 50대 좀 있다. 예전에는 젊은이 들이 많이 없었는데
취직자리도 잡기 어렵기도 하지만 부동산쪽도 잘하면 괜찮다는 인식이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공부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중개수수료만 해도 그렇다. 서울에 한달에 아파트 2-3개만 해도 한달 세는 나온다고 하지 않는가?
어떤것을 하던지 자기가 즐거운것을 하고 돈도 벌고 하면 되지 않겠는가 그 생각이다.
그래서 회사취미 없는 아이들은 공인중개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 큰 아이에게 공부좀 하라고 하니
싫다네...ㅋㅋ
언젠가는 중심을 잡아서 사회인으로 크겠지 하는 마음이다. 엄마가 열심히 살면 자식은 따라오지 않겠는가
작은 기도를 올려본다.
아래는 인터넷에 좋은 글이 있어 참고 했다.
천지가 창조될때 사람과 짐승의 수명은
똑같이 30세 였습니다.
소는 평생 일하는데 힘들다고
20년의 수명을 반납 했습니다.
개도 집 지키는데 지겹다고
자기 수명에서
20년을 반납했습니다.
원숭이도 재롱 부리며 사는 게
창피하다고
20년을 반납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소와 개와 원숭이가
반납한 60년의 수명을
모두 달라고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처음
30세 까지는 사람답게 살지만
서른부터 쉰 살까지
20년은 소처럼 일만 하며 살고,
쉰 살에 은퇴하면
20년간 개처럼 집 지키며 살다가
70세 이후로는 원숭이처럼 여기 저기
참견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길이는 수명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90년,
어떤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새 중에서 가장 오래 사는 새가 어느 새인줄 아세요?
천년을 산다는 학.
몸집이 가장 큰 타조.
수수께끼로 많이 하던 눈깜할 새 모두 아니랍니다.
독수리 종류인 솔개는 70여년을 장수하는 가장 오래 장수하는 새입니다 .
솔개는 70여년을 살아갈려면 아주 힘든 고통스러운 삶을 이겨내야 하는데
40세가 되면 발톱마져 노화되고 부리도 길게 자라고 날개의 깃털까지 두텁게
자라 사냥도 제대로 못하고 하늘을 날기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솔개는그대로 죽느냐
아니면 다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고통스런 과정을 수행하느냐 두가지 선택이 있을 뿐입니다.
솔개는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고통스런 6개월을 이렇게 처참히 생활을 이어갑니다.
지난 토요일 등산했던 청계산 정상 매봉처럼 높은 산으로 날아올라
그 곳에 둥지를 짓고 고통을 이겨내기 시작합니다. 먼저 늙은 부리를 바위돌에
쪼아서 깨지고 빠지게 하여 새로운 부리가 돋아나도록 하고 새부리가 돋아나면 새로운 부리로
낡은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내어 새 발톱이 돋아나게 하고
이 번에는 날개의 깃털을 뽑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고통스런 6개월에 걸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하게 되면 다시 하늘을 힘차게 날아 올라
다시 사냥도 잘 하고 수명을 30여년을 더 연장합니다.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현재의 힘든 고통을 이기고 잠재능력을 발휘하고
각고의 노력하는 사람들만 새로운 미래도 열리고
건강도 행복도 얻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없이 살아야 한다. (1) - 강창희 강사의 짬짜미 독서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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