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살자 니캉 우리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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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 세이노 ^-^ 짬짜미 독서 도서명 세이노의 가르침 지은이 세이노 출판사 데이원 ​ ​ ​ ​ ​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지난번 대통령선거에서 “모두가 평등하게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나는 딸들에게 “저건 완전 기만이다” 인류역사상 그 어떤 제도나 정치도 그런 나라는 만들지 못했다. 라고 했다. ‘노동자와 농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 “라고 권영길후보가 외칠때는 ”나는 저 양반이 당선되면 이민을 가겠다“고 가족과 친구들, 직원들에게까지 말하곤 했다. 진심이다. 나는 노동자와 농민이 게으르건 아니건 간에 모두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는 끔찍하게 싫다 나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 잘사는 나라가 좋다. 노력은 멀리한채 즐길 것 다 즐기고 쓸 것 다쓰며 살아온 사람들이 가장 즐겨 쓰는 말이 무엇인..
주식투자는 쓸일이 없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 세이노 ^-^ 주식투자는 쓸일이 없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기요사키가 말하는 투자 방법들에 매혹되는 사람들은 투자관련 서적을 별로 접해 보지 않았던 문외한들과 투자초보자일 것임이 분명하다. 다만 기요사키 논리의 핵심은 투자를 잘하여야 부자가 된다는 것인데 비록 투자가 중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나는 다르게 말하고 싶다 나는 우선은 일을 현명하게 잘해야 하며 그래서 이 사회에서 받는 대가를 극대화시켜 종잣돈을 만들고 그 종잣돈으로 투자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계속 사회로부터 대가를 받아 나가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야 종잣돈이 날아가도 생활에 타격을 받지 않는다 특히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여야 한다는 말을 수없이 들었을 것이다. 여유자금이란 무엇인가 6개월 후 집을 옮길 자금 같은 것이 여유자금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여유자금에 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정말 그럴까? - 세이노 짬짜미 독서 도서명 세이노의 가르침 지은이 세이노 출판사 데이원 ​ ​ ​ ​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정말 그럴까?​ 노오력은 정말 개소리일까? 중산층 이하가정의 자녀들이 자신들의 처지를 부잣집 자녀들과 비교하면 그럴수 있다. 가난한 자녀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잠깐만! 어느 시대이건 빈민층, 서민층, 부유층은 동시에 존재하여 왔다. 내가 이얘기하고 싶은 것은 70년대말 가난하였던 내가 겪었던 절망감이며 실업률이니 취업률이니 그런것과 상관없이 언제나 절망의 골짜기는 있어 왔으나, 그 골짜기에서 빠져나온 사람들도 있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왜 유독 작금의 MZ 세대에게서는 ‘이생망’이 두드러지게 나타날까? 첫째, SNS 때문이다. 돈자랑 하는 연놈들이 하나둘이 아니다보면 그들을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