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바생이라도 열심히 하라. 내가게 하는것처럼 - 세이노 일의 대가를 질로 따져라 거의 모든 알바생들은 자기가 시간당 얼마나 받는지를 생각하고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노동이므로 자신이 얼마나 더 잘할 수 있는지는 고민하지 않는다. 알바생만이 그럴까? 정식직원들 상당수 역시 마찬가지로 행동할 것이다. 자기가 일하는 시간을 시급을 받기 위한 시간인 것 뿐으로 생각하는 그 머리가 깨지지 않는한, 평생 인생살이가 고달파진다. 1992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용인의 에버랜드에서 티켓을 파는 등등의 평범한 직원으로 입사한 이은예는 고객서비스에 철저하였다. 한가지 일화가 있다. 93년 추운 겨울 어느날 저녁 무렵, 4명의 가족중 5살쯤 돼 보이는 어린아이가 시린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눈썰매장을 이용하느라 옷은 물론 신발이 모두 젖었기 때문이었다. 이은예는 어린이를 직원.. 2023년 6월 뮤직카우(음악저작권 ) 수입료 폭락 && 뮤직카우(음악저작권료) 수입료가 너무 내려갔다. 그럴수가 있는지모르겠다. 보통 적어도 만원은 넘는다. 그런데 저번달에는 4천 8백원 이번달은 5,867원이다. 만원이상 떨어졌다.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는데 저번 5월 이번 6월이 그렇다. 이유를 모르겠다. 혹시나 아시는 분이 있으면...알려주기 바란다. 그래서 저번달 부터 저작권료가 나오면 그돈으로 주식 s&p 500 주식을 되는대로 산다. 그것으로 대체해야 되겠다. 그렇다고 팔기는 싫다. 특히 나는 강다니엘의 "u"를 많이 샀다. 45주 정도된다. 그런데 수익률이 0.7%이다... 적어도 4% -6% 수익이 났는데 갑자기 떨어진 연유를 알고 싶다. 뮤직카우를 하시는 분들은 한번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도 우렁이 각시처럼 (7/2) ^-^ 오늘도 사무실에 잠깐 왔다. 내자리를 청소할겸 옆에 있는자리도 밀대로 쓱쓱 닦았다. 사무실 나오기 전에 남편이 화장실청소한다고 바쁘다..그동안 너무 안해서 한다고 한다.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왜 집청소도 안하면서 ..사무실청소는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가? 어쩌면 나는 집보다 사무실에 더 오래 있는것 같다. 아니.. 그냥 청소를 하고 싶다. 해주고 싶다는 게 맞다. 청소가 안어려우니...내가 좀 하는거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조금씩 해야 되겠다. 7월 인사가 났는데..언제나 기대에 못미친다 항상 그렇다.. 내 복에... 이제 얼마남지 않았으니까 내가 좀 더 도와주자..그런 맘이다. 어쩌겠는가 내가 능력자면 좋은 직원들 다 데리고 와서 일을 할텐데 그러지 못해서..내가 좀 더 해야 되겠다. 다음달에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