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성장에 연결하는 7가지 태도
작가가 스스로 정한 변화에 언제나 성공적으로 대처하며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모든 일상을 순식간에 바꾸는 이 방법에 있다.
이것은 마치 시간과 공간을 완전히 뒤집어 버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데 놀라운 결과에 비해서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바로 ‘만족’을 느끼는 자신의 기준을 바꾸는 것이다. 내가 몸무게를 30kg 이상 감량한 후, 몸무게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이 한 줄에 있다
‘나는 배가 조금 고플 때 가장 큰 만족을 느낀다’
약간 배가 고플 때 가장 큰 만족을 느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그 순간을 즐기려고 노력하며, 그 일상의
과정에 과도한 식욕과 무절제한 행위가 침범할 틈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그 한 줄의 생각은 과식과 군것질을 막아줬고, 나는 저절로 꾸준함의 가치와 몰입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렇게 실천으로 깨달은 가치가 몸에 스며서 나만의 것이 되었다
만약에 이렇게 하지 않고 만족을 느끼는 기준을 ‘배가 조금 고픈 상태’가 아니라 ‘포만감’으로 바꿔버리면
순식간에 일상을 지지하는 철학이 뒤바뀐다. 나를 유혹하는 것들을 참을 필요가 없고
배가 부른 상태에 익숙해지면서 무언가를 제어하고 견디는 내면의 강도에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보낸 세월의 경험으로 당신에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당신이 보내는 시간에 가치를 더하고 싶다면, 어디에 만족할 것인지 기준을 제대로 정하라.”
이 말을 듣고 생각한 것이 나는 개인적으로 약간 배가 부른 게 좋고 행복하다. 고복격양(鼓腹擊壤) 이란 말이 있다. 배불러 탁탁 치면서 즐겁게 논다는 뜻이다. 아하 ! 그래서 뱃살이 안 빠지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웃음이 나왔다. 앞으로는 만족의 기준을 약간 배고픔으로 삼아서 음식을 먹을 때도 참고해야 되겠다.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미술가이자 조각과 건축, 음악과 수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해낸 다빈치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보려는 사람, 보여주면 보는 사람, 보여줘도 안보는 사람. “.“
이 중에서 보려는 사람은 어떤가? 언제나 앞서는 이들은 자신의 성장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특별한 방법을 갖고 있다.
삶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주요 메시지만 간추려 7가지 태도를 살펴본다면 다음과 같다
1.sns를 운영하라
“운영한다 ‘는. 단순하게 누군가의 글을 공유하고 비판하는 것에만 소중한 시간을 버리지 말고, 당신의 생각을 선명하게 글로 표현하라. 스스로 자신의 글이 수준 낮다고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마라, 진심을 담았다면 이미 수준의 굴레를 벗어난 것이니까 진실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라. 그게 바로 매일 자신의 가치를 세상에 알리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네이버 블로거와 문학카페 그리고 티스토리, 유튜브를 하고 있다. 유튜버는 아직 잠깐 쉬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유튜버도 할 생각이다.
2. 조직이 아닌 자신을 위해 일하라
갈 곳이 없어서 머무는 일상의 노예가 되지 말고, 갈 곳은 많지만 머물러 가치를 더하는 일상의 예술가가 되자 “
같은 조직에서 같은 일을 해도 눈빛이 다른 사람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그를 바라보며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 그에게 뛰어난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라 모든 일에 자신을 중심에 두고 생각하고 움직이기 때문이다. 변방에서 아무도 몰라주는 일을 하고 있을지라도 그 일 중심에 그대 자신을 두라. 그래야 그 시간을 당신이 가질 수 있다
나는 현재 조그마한 회사에 영업팀의 팀장이다. 가장 말단에 있는 자리에 있다. 그렇지만 매일매일 나의 일을 체크하고 관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내가 관리하는 동네를 매일매일 한 바퀴 돌면서 잘못된 것이 없나
살피면서 사후관리도 완벽하게 한다. 그렇게 하면 아랫 직원들은 좀 더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다. 내가 조금 도와준다고 보면 된다.
예전에 칸트는 매일 항상 그 시간에 동네를 산책하였다. 사람들이 칸트를 보면서 시간을 측정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나도 그렇게 지금 하고 있다. 나의 일을 하고 있다. 일 중심에 나 자신을 두고 있고 그 시간도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물론 이것은 조직의 일이다. 조직은 조직대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외면하기 싫다. 내가 그래도 월급을 타고 있는데 월급탄 것만큼은 할 생각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3.당신의 삶을 매년 책으로 내라.
작가는 직장에 다니면서 매년 3권의 책을 냈다. 오히려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작가로 일하며 양이 줄어서 매년 1권의 책을 내고 있다. 바쁜 일상이 책을 쓰며 사는 삶이 걸림돌이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시간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라 ‘어떻게 하면 내가 보낸 시간을 세상에 남길 수 있을까?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단순하게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지만 내 경력과 생각을 적는 이력서라고 생각하면 쉽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 쓰고 싶은 삶을 먼저 살면 된다.. 그렇게 삶이 저절로 책이 되게 하라. 책으로 당신이
공들여 만든 삶을 세상에 알려라.
나는 2013년에 수필집 “나를 뛰어넘는 도전”이란 책을 폈다. 그 당시 우리 조직은 굉장히 보수적이었는데
하나의 센세이션 했다.. 그리고 난 뒤 난 정말 나를 뛰어넘는 도전을 했을까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부터 하려고 한다. 나를 뛰어넘는 도전... 새로운... 시작.. 올해.. 시집을 하나 낼 생각이다
사람들이 읽어주지 않는 시집을 낼려니 자격지심 때문인지 차일피일 미뤘다. 오늘 결심했다.
시집을 내야 되겠다. 12월에 시집 한 권을 낼 것이다. 그리고 내년에는 수필집을 하나 더 내고 어찌 되었던1년에 한 권씩 책을 낼 것이다.
작가는 책을 엄청 냈다.. 자꾸 내다보면 베스트셀러 책도 나오니까. 나도 그렇게 해봐야 되겠다
4. 순서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지금 할 수 있는 일”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혼돈하면 시간의 흐름을 망가진다는 사실이다. 초보자는
언제나 ‘나는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에서 시작한다.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은 좋지만 하고 싶다는 마음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파묻히는 사람이 되는 게 좋다.
먼저 현재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다.
5. 가치를 먼저 발견하라
글쓰기를 배우고 싶다는 사람들을 모아 수업을 할 때가 있다. 그럼 늘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그 공간에서 글을 가장 잘 쓰는 내가 가장 열심히 쓰고 있는 것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가장 열심히 공부를 한다.
자신이 추구하는 지성과 실천의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평생 추구하며 살고 싶다면 먼저 그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게 우선이다. 가치를 아는 사람은 영원히 멈추지 않을 테니까
6. 당신의 일을 한 줄로 설명하라
7. 남는 시간을 모두 자신을 위해 써라
만약 당신에게 어떤 목표가 있다면 그 시간에 누군가를 돕거나 챙기려고 하지 말고, 오직 자신의 휴식과
안정을 위해 모두 써라 그래야 피로와 스트레스를 깨끗이 씻고 소중한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갈 힘을 낼 수 있다. 자신을 힘들게 하면서 남을 돕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다
시간은 당신이 사는 세상을 바꾸거나,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다. 당신의 시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고, ‘이것이 나의 삶이다’라고 말할 하루를 보내라 살아가는 나날이 곧 성장의 나날이 되게 하라.
내가 제일 중요하다. 너무 완벽하게 살 필요가 없다. 내 옆에 동료는 직장에 다니면서. 그리고 가정주부이고 두 아이의 엄마이고 한 사람의 부인이다. 그리고 시어른도 있다. 내가 봐도 챙겨야 할 사람이 너무 많다.
어떨 때는 너무 무겁고 힘들어한다. 벗어나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조언을 했다.
무엇이든지 객관화한다. 내 가족이 아니라 내 주변의 이웃이나 사람들..
그럼 좀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모두 다 남이다. 하물며 조직도 마찬가지다. 함께 했던 동료들도 어떤 불리한 상황이 오면 외면할 때도 있고 섭섭할 때도 있다.
이제는 모두 객관화해서 멀찌감치 바라보고 조망하라고 말한다. 달관하듯이 그렇게 해야 남은 30년은 좀
매달리지 않고 안달하지 않고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온전히 자신만을 위해서 한번 살아보라고 적극 권유한다. 나도 한번 실천해볼려고 한다.
나의 후반세기 더 많이 글쓰고 맛있는것 먹고 쉬엄쉬엄 놀고 여행도 하고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노력하면서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것이다.
https://nikang-nekang3737.tistory.com/283?category=88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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