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도서명 | 운의 그릇 | ||
지은이 | 김원 지음 | 출판사 | 더 퀘스트 |
직장생활을 30년 가까이 했다. 이제 또다른 30년이 오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회한이나 이루지 못한 꿈이 있고 미래는 좀 더 잘되었음은 하는 바램이 있다
서점에서 책을 고르던 중 문득 이 책이 내눈에 들어왔다. 전에 같으면 아마 보지 않았을 것이다.
인간의 운명은 개척될수 있다고 얼마든지 생각했다.
물론 이말도 맞다. 그렇지만 그길이 많이 힘드는 것을 이제와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같은 값이면 좋은게 좋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30년의 세월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즐겁게 행복하게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수 있을까
이책을 보고 답을 한번 구하고 싶었다. 아직 많이 읽지는 않았다
어떻게 보면 두루뭉술해서 정확하게 파악은 안되었지만..읽다가 내가 몰랐던 부분들은 한번 더 새겨볼 것이다. 그래서 다음 30년은 좀 더 후회없는 삶을 살고 자 한다.
운은 복리로 쌓인다
'노력하면 운이 좋아지는가?'
주변사람들이 주로 하는 질문이다. 이에 대해 나는 쉽지 않다고 답한다. 이것은 명리학적 관점이다
생년월일시에 따라 팔자를 부여받고 10년 단위로 바뀌는 대운과 1년 단위의 세운이 결정된다. 이를 바꾸는 것은 내일 일기예보를 바꾸는 일과 같다. 왠만하면 타고난 대로 산다고 본다
그러면 운을 좋게 바꾼 사람들은 무엇을 했을까 ?
운을 좋게 바꾼 사람들은 무엇을 한것인가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 오마에 겐이치의 명언모음집인<난문쾌답>에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쓰는 것 ,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 세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특히 사는곳과 새로운 사람은 만나는 것은 주변환경을 바꾸는 행동으로, 운이 타고난 팔자와 나를 둘러싼 환경이 감응하여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이 모두가 다 어렵고 쉽지 않다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단기간에 바꾸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길이 있다. 운을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오늘은 적더라도 바른 방향으로 5년, 10년을 차근차근 실천하면 돈에 복리의 마법이 붙던 운도 그렇게 된다. 다만 이를 기다릴 인내심이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운을 바꾸지 못한다.
앞서 한 사람의 생년월시를 통해 알수 있는 가장 중요한 환경운, 즉 대운이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우리는 늘 지금 당장 운이 좋아지기를 원한다.
현재의 금융자산과 월급이 적으면 순식간에 부자가 되기 어렵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실적인 저축과 투자계획을 세우는 것이 느리지만 바른 재테크 전략이듯, 운을 좋게 만드는 여정도 그와 같이 해야 한다. ~~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
좋은 운을 끌어당기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
1.비교하지 않는다
2 노력의 한계를 안다
3 ‘전략적 인내심’이 있다
4 감정은 잊고 교훈은 기억한다
5 ‘긍정’으로 ‘긍정’을 만든다
6 말의 힘을 안다
D씨는 원래 머리는 좋으나 매사에 불편불만이 많은 편이다. 그는 입버릇처럼 잣니보다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잘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했다.
새로운 환경이 들어서면 생각도 태도도 바뀌기 마련인데 그는 퇴사한 이후에도 그대로였다. 누가 새로운 아이템으로 장사를 잘하고 있다기에 가보면 대단한 아이템이기 보다는 그저 상권이 좋은 탓 같았다.
친구의 주선으로 사업에 도움이 될만한 사람을 소개받아도 상대가 특별히 능력이 있어 보이지 않으면 다시 연락하지 않았고 예전에 일하던 동료들이 도와줄 것 없냐는 전화를 해와도 얼마나 도움이 되겠나 싶어 인사치레로만 간주했다
그래서 그런지 사업은 잘 풀리지 않았고 또 불편불만은 더 늘어났다. 계속 악순환이었다.
‘나 스스로 일을 망치고 있었던 건가, 선배의 충고를 듣고서야 그는 그런 악순환을 만들고 있는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엇음을 깨닫게 되었다
단점보다는 장점을 먼저, 문제점보다는 개선점을 먼저 찾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했다. 말을 할때도 비슷했다. 불평불만보다는 인정하고 칭찬하는 말을 먼저 했다.
심지어 업무와 관련되지 않은 칭찬도 시도했다. 처음에는 낯간지러웠지만 익숙해지니 매일 아침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것처럼 입에 붙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대단한 일을 한가 지 더하고 있었다.
그가 시작한 칭찬이 상대방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만든 것이다.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대하는 상대가 많아지면
자신의 감정도 긍정적이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긍정적으로 만드는 선순환으로 이어진다.
혼잣말이라도 해야 긍정의 프로세스가 강화된다. 내가 준 자격으로 환경이 개선되고 그 환경이 다시 나를 개선시킨다.
생각대로 살게 되고 말투대로 살게 된다 -
‘입보살’이라는 말이 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명리학의 관점에서는 말의 기운은 귀를 거쳐 자신의 마음으로 들어오고 남의 귀를 거쳐 남의 마음으로 들어간다. 마음이 말을 만들고 말이 다시 마음을 만드는 상호순환 관계다.
7 자신을 안다
8 나눔과 운동이 습관이다
9 불확실한 상황을 두려워하기보다 기회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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