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 짬짜미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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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책소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 짬짜미 독서 ^^







도서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지은이 로버트기요사키/ 안진환 옮김 출판사 믿음인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어느듯 ..





부자아버지의 교훈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이십년 전 몇몇 출판사가 내 책의 출간을 거절한 이유는 바로 부자아버지의 교훈 때문이다.
오늘날 갈수록 커지는 빈부격차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 1993년에서 2010년 사이에 미국에서
발생한 국가수입의 50퍼센트 이상이 상위 1퍼센트 부자들에게 돌아갔다
그 이후 상황은 점 점 더 악화되고 있을뿐이다. 소득의 증가분 가운데 95퍼센트가 상위 1퍼센트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소득증가는 고용인들이 아니라 기업가와 투자가들에게 이득을 안겨주고 있다는 것이다.

부자아버지의 교훈2
이십년 전 대부분의 출판인들이 부자아버지의 이 교훈에 격분했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에게 ‘돈을 저축하는 것’은 모종의 종교와도 같다.
그것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재정적 구원이자 이 잔인한 세상에서 견딜수 있는 보호책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저축하는 사람이 패배자”라고 말하는 것은 많은 경우 저주를 퍼붓는 것과 같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부자아버지의 교훈 3
이십년 전 내게 출간 거부의사를 밝힌 모든 출판인들이 부자아버지의 이 교훈을 비판했다
그로부터 십 년 후인 2007년, 서브프라임 채무자들이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상환불능 상황에 처하기 시작하자 세계의 부동산 시장이 거품이 터졌고 수백만의 주택 소유자들은 이 교훈의 진실을 뼈저리게 체험했다. 그들의 집은 결코 ‘자산’ 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 시장 붕괴가 실은 진정한 부동산 시장 붕괴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모른다
부동산 시장 붕괴를 유발한 것은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라 부자들이었다. 부자들은 이른바 파생상품이라는 것을 창출했다. 워렌버핏이 ‘금융의 대량살상무기’라 칭한 상품이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비난은 가난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무자들에게 돌아갔다.
2007년 금융 파생상품의 규모는 약 700조 달러로 추산되었다. 오늘날 그 규모는 1200조에 달한다. 진정한 문제는 개선된 것이 아니라 더 커졌을 뿐이다.

부자아버지의 교훈 4
“부자들은 세금을 덜낸다”

이십년전 몇몇 출판인들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가 부자들이 세금을 덜 내는 이유와 방법을 폭로한 것에 대해 비난했다. 한 출판인은 이 교훈이 불법이라고 말했을 정도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에게 세금을 줄여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세금을 덜 내는 쪽은 부자들이다
부자들이 세금을 덜 내는 이유를 살펴보면 부자아버지의 첫 번째 교훈이 여전히 반영되어있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누구든 세금 징수의 주요대상이 된다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은 부자들의 세금을 올리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역시 진정한 부자들의 세금을 올리겠다는 말이 아니라 의사나 변호사 연예인 같은 고소득자의 세금을 올리겠다는 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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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1) - 짬짜미 독서 ^^

도서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지은이 로버트기요사키/ 안진환 옮김 출판사 믿음인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어느듯 ..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부자들이 어떻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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