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로 1200% 수익", 주식으로 대박 낸 사연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전에 김우중 회장이 자주 했던 말이다. 그분은 그 말을 즐겨 썼다. 비록 부도로 대우가 넘어가는 일이 있었지만 그가 한 일은 너무 많다.
대기업 회장이 한말이 아니라 평범한 샐러리맨 그것도 이름난 탤런트가 아닌 재연배우라고 하나 요즘은
그런 배우를 알아주기는 하지만 한때는 별로 알아주지도 않았다.
지금도 꿈을 향하여 조금씩 조금씩 언젠가는 알아주는 이름난 배우가 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열심히 배역을 맡고 있다
나는 서프라이즈라는 드라마를 자주 본다. 아주 즐겨본다. 그 드라마를 보면 이 세상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드라마화해서 보여준다. 상상 그이 상의 드라마도 있고 기적도 있고, 슬픔도 있고 분노도 있다.
그런 희망때문에 그 드라마를 보면서 나의 꿈을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실제로 그 드라마에 주연배우처럼 된 사람이 있다. 그 배우 이름이 이가돈이다. 드라마를 통해서 자주 보기는 했지만 사실은 이번에 그분 이름을 처음 알았다
2000년 부터 주식을 시작했다니까 그 선견지명에 일단 존경을 표한다. 그 당시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 당시 IMF 가 겨우 극복했다고 할 때니까 그때부터 했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빨리
어떻게 알고 그 주식을 한가지 종목에 올인을 할 수 있었을까 나름 이리저리 노력도 했겠지만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20년 동안 삼성전자 주식만 샀다는 사람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분은 셀트리온이라는 바이오 주식을 샀다고 한다.
어떻게 정확하게 찍었을까? 궁금하다. 어쨌든 희망이다. 누구에게든 그런 희망이 생겼음은 좋겠다
나도 주식은 아니지만 뮤직 카우라고 하고 있다. 주식은 아무리 해도 아직 안 내킨다.
보통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는 것에 대해서도 그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잘 지켜줘서
꿈을 포기하지 않아서 더없이 고맙고 ~~
여러분도 어떠세요..
꿈을 가지세요.. 어떤 꿈이던지 자기에게 맞는 꿈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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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재연배우 이가돈이 주식 수익률 1200%를 낸 성공 스토리를 밝혀 화제다.
지난 20일 카카오TV에서 공개된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는 이가돈이 출연해 한 우물만 판 끝에 대박을 터트린 일화를 공개했다.
이가돈은 이날 한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를 통해 큰 수익률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2000년 초반 바이오시밀러 얘기가 나왔을 때 그게 뭔지도 몰랐는데, ‘미래의 먹거리가 뭘까’라는 생각에 투자 종목을 찾았다.
2~3만 원 했을 때부터 하나씩 모으기 시작했다. ‘서프라이즈’ 출연료를 받으면 그걸로 샀다.
분산 투자를 안 하고 한 종목만 팠다”라고 그간의 노력을 전했다.
이가돈이 사들인 주식은 녹화 당시 주가는 35만 원을 기록 중이었다.
이가돈은 “주식이 내게 광명을 줬다. 주당 40만 원 넘었을 때 수익률을 보니 1200% 정도 됐다”며 “인천 송도에 있는 본사까지 가서 큰절을 하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매경신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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