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카레 한번 만들어봐요..
카레가 좋다고 해서 가끔씩 먹어요..카레속에는 강황이 들어있어요...
강황은 진도에서는 울금이라고 한다네요..머리도 좋아지고 해서 가끔씩 먹어요..마침 카레재료에도 강황이 들어가서
한번 해봤어요...저는 강황을 우유에도 타먹고 그래요...어떤때는 국에도 좀 넣어먹어요..시큼한 맛이 있어 몸에는 좋다니까...ㅋㅋ 자주먹을려고 합니다...카레할때는 오뚜기에서 나온 카레를 하는게 좋아요..왜냐하면 조금 조미를 하니까
우리 입맛에는 괜찮더라고요..저는 여기에 집에 있는 강황을 아주 조금 넣어요..너무 많이 넣으면..맛이 강해서 맛이없어요..하시는 분들은 그냥 오뚜기카레에서 나온 카레를 사서 해도 상관이 없어요...^^
카레만들기 준비물
양파 1, 감자 1, 양송이 1, 소고기 조금 , 당근 1, 대파, 계란 1 , 오뚜기카레 1, 준비된 한공기
방울 토마토를 윗부분에 +모양으로 칼로 약간만 썬다. 그리고 끓인물에 넣으면 껍질이 벗겨진다. 껍질을 벗기고 난뒤에
4부분으로 잘라서 둔다. 나중에 카레할때 넣는다
카레재료를 다 끓였으면 그위에 카레를 3등분해서 넣는다..젓는다...그리고 또 넣는다. 젓는다. 3번을 한다
오늘도 카레밥 맛있게 해서 한그릇 뚝딱 했다....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사먹는것과 차원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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