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이태원 클럽 발 확산, 이 또한 지나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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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행복 ^^

국내 코로나19 …이태원 클럽 발 확산, 이 또한 지나가리라 ∼

국내 코로나19 이태원 클럽 발 확산,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동안 조금씩 코로나 19가 소강상태가 되면서 점점 줄어들었다. 이제는 코로나가

풀리는가 싶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동안 집에만 갇혀 있어서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다. 이제는 끝났구나! 조금 있으면 학교에도 등교를 하겠구나! 안도의

숨을 쉬었다. 모두 다 힘들었다. 경기는 바닥을 쳤고 서로 웃으면서 말하던 모든 일상의 행동들이 제약을 받았다. 모두 다 수고했다. 서로에게 박수를 치려고 좋아했었다

역사이래로 이렇게 우리가 행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서로에게 다가가는 것을 미안해

하고 꺼려했던 적이 있었던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여러 행동들이 이제는 마치

어제 일 인 양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그것도 이제는 끝이다!

외국에 가려고 했던 사람들이 제주도에 갔다. 저번 51월부터 시작된 황금연휴에는 제주도가 18만이라는 여행객들이 제주도에 황금물결을 이루었다. 사람들은 오랜만에 답답한 마음을 제주바람에 날려버리고 휴가를 만끽했다. 전국에 많은 관광지에도 많은 사람들이 들끓었다고 했다.

그런데 웬걸

서울 용산구 이태원 게이클럽들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이 또다시 발발하였다.

고등학교는 1주 연기를 하였고, 대학교는 상반기는 그대로 인터넷강의를 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이 무슨 아닌 밤중에 홍두께 인가? 사람들은 다시 코로나 공포가 엄습했다.

코로나 발발 소식에

제주살이열풍으로 한때 뜨거웠던 제주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고 거래는 뚝 끊겼다고 한다.. 집값 하락폭도 점점 커지고.. 중국발() 투자 열풍이 줄어들고 공급과잉으로 인한 집값 하락이 지속되고 있던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친 탓으로 사람들은 다시 꽁꽁 묶였다. 또한 우리 실물경제도 마이너스로 돌아가서

다시 IMF 보다 더 어려운 시절이 오지 않는가 사람들은 마냥 두려워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민족이 어떤 민족인가? 가장 어려울 때마다 전 국민이 똘똘 뭉쳐서

하나로 대동단결하는 위대한 민족이 아닌가?

다시 질병본부에서는 조직을 청으로 승격을 주도하고 본격적으로 휴대폰으로 위치 추적하여 이태원에 방문한 사람을 찾아내어 무료검사를 받게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음성으로 확인되어 무사히 지나가지만 개중에는 양성 확진자도 발견되어 모두들 두려워하고 있다.

확진자는 격리해서 전에 했던 것처럼 낳을 때까지 격리시킬 것이다. 한번 해본 경험이 있어 이제는 확진자 찾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찾아서 검사받게 하고 양성자들을 격리시켜서 하루빨리 이 순간을 끝나게 해야 할 것이다. 전에 했던것처럼 당분간 또 마스크를 써야 할 것 같다.

지금 정부재난지원금이 4인 기준으로 100만 원이 나온다. 사람들은 모두 이것에 고무적이다. 어르신들은 받으니까 좋으면서도 미안해한다.. 젊은 세대에게 많은 세금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나도 나이 든 사람이라 받아서 좋지만 이렇게 퍼주다간 나라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아닌가 두렵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경기가 너무 안돌아가니 이것으로라도 경기를 활성화시키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니 모두가 그렇다.

뉴딜정책을 이야기한다. 일자리정책이 최우선이다. 일부에서는 공적자금이 너무 많이 투입되는 게 문제다라고 진단을 하는 곳이 많지만 어찌하겠는가 일단은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동전의 양면이다. 정책이 모두 그렇다.

이 재난지원금 100만원과 일자리만 제대로 돌아간다면 최악의 상태가 최선을 상태로 바뀔 것이라 생각한다. 희망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글을 썼을때가 5월정도 되었을것이다. 그동안 우리를 비롯해서 세계가 다사다난했다. 아직도 코로나가 우리삶을 지배하고 있다.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조금씩 적응하면서 대응도 하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K방역으로 이 환난이 지나면 어쩌면 우리가 세계의 주역일 될것이다.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