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 리빙스턴,
네이버 지식인에서 내용인용
아침이었다. 그리고 수천마리의 갈매기들이 이리저리 날으며 먹이를 얻기 위해 싸웠다 .
그러나 멀리 어선과 해변의 저쪽에 혼자 동떨어져 조나단 리빙스턴은 연습하고 있었다.
갈매기들은 알다시피 비틀거리지도 않으며 중심을 잃고 속도를 늦추지도 않는다.
공중에서 비틀거린다는 것은 비둘기로서 수치이며 불명예인데 조나단 리빙스턴은 그러했다.
그러나 부끄러워하지않고 다시 날개를뻣고 연습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다시 한번 비틀거리는 조나단은 보통 새가 아니다.
비상은 단순한것으로 다른 갈매기는 거기서 멈추지만 조나단은 그 이상의 것을 이루려고 하고있는것이다.
대부분의 갈매기들에게는 날으는 것이 아니라 먹는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조나단은 먹는것보단 나는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조나단은 나는것을 사랑했다.
조나단은 연습끝에 10초 안에 시속 90마일을 날았다. 조나단은 갈매기계에서 신기록을 세운것이다.
그러나 승리는 덧없었다. 급강하한뒤 지상과 평행으로 날기 시작한 순간,
그가 날개의 각도를 변경한 순간 그는 먼젓번과 같은 그 끔찍한 가눌 수 없는 불행에 빠져 시속 90마일의 속도 속에서 그 재난은 그를 마치 다이나마이트처럼 때렸다.
그는 바다에 꿇어박혀버렸다. 날이 어두워졌다. 그는 결심했다 .
그냥 본래 갈매기의 본성을 찾아가자고, 그럼 모두가 행복해 질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검은 물로부터 간신히 날아올라 육지로 향했고 애쓰지 않고 낮게 날으는 것에 관해 배운 데 대해 고맙게 생각했다. 밤중에 1백 피이트의 공중에서 조나단은 눈을 깜빡거렸다.
그의 고통, 결심은 사라져버린 것이다. 결국 그의 조금전 맹세는 잊혀져갔고,
다시 눈을 뜨면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는 생각했다. 속도는 힘이었고, 그 속도는 기쁨이었고, 그리고 그 속도는 순수한 아름다움 이었다. "조나단 가운데 서시오" 연장자의 말이 극도로 형식적인 목소리에 실려 들어 왔다.
가운데 서라는것은 커다란 수치나 혹은 커다란 명예를 의미할 뿐이었다. 그러나 나는 아무런 명예도 원치 않는다. 나는 리더가 되고싶은 소망이 없다. 나는 내가 발견한 수평선을 보여주고 싶을 따름이다.
그는 앞으로 걸어 나갔다 "조나단" 연장자가 말했다.그대의 동료 갈매기들 앞에서 치욕을 당하기 위해 가운데 서시오" 널빤지로 한대 얻어 맞는것 같았다. 모욕을 받기 위해 가운데 서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돌파, 그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이 잘못이다, 그들이 잘못이다,
"그의 분별 없는 무책임에 대한....." 어떤 갈매기도 호의의 선언에 대해 항의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조나단의 목소리가 솟아 올랐다. "무책임이요? 형제들!"그는 부르짖었다. "
삶을 위한 의미와 더 높은 목적을 찾고 추구하는 갈매기 보다 더 책임 있는 자가 누구이겠습니까?
수천년 동안 우리는 물고기 대가리를 찾아다녔지만 그러나 지금 우리는 살 이유를 갖고 있습니다.
배우고, 발견하고, 자유롭게 될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에게 한 번기회를 주십쇼, 내가 발견한 바를 당신들에게 보여 줄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모인 갈매기 떼는 돌처럼 굳어 진 것 같았다.
"형제 관계는 깨졌다. " 갈매기들은 다함께 소리쳤고 일제히 엄숙하게 그들의 귀를 닫고 조나단에게 등을 돌렸다.
그후 조나단은 혼자지냈다.그는 매일 더욱 배웠다. 그의 유선형의 고속 강하가 바다 표면 10피이트 밑에 모여사는 희귀하고 맛있는 고기를 발견할수 있게 되었다. 그는 더이상 상한빵이나 어선을 먹을 필요가 없었다
. 그는 공중에서 잠자는 법도 배웠다. 끝으로, 조나단은 갈매기 계의 날기의 영광자가 되었다.
그런데, 그와 똑같은 생각을 가진 제자가 조나단을 찾아왔다. "도와주세요 "그는 아주 조용히 말했는데 마치 유언을 하는 투로 말했다. "나는 세상의 어떤것보다도 더 잘 날으고 싶어요....." "그럼 잘해보자구."조나단이 말했다.
"나하고 같이 땅에서 떠올라 시작하면돼 " "당신은 모르십니다
내 날개 말이에요. 나는 내 날개를 움직일 수 없어요" "메이나드, 너는 지금 여기서 너 자신이 되는, 너의 진정한 자신이 되는 자유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어떤 것도 너의 길을 방해하지 못해 그것이 대 갈매기의 법칙이아. <존재하는> 법칙이지"
"당신은 내가 날을 수 있다고 말하는겁니까?" "나는 네가 자유롭다고 말하는거야" 그렇게 단단히 그리고 신속히 커크 메이나드는 그의 날개를 쉽게 폈고, 그리고 어두운 밤의 공중으로 떠올랐다.
5백 피이트 꼭대기에서 목청껏 크게 소리치는바람에 떼거리는 잠에서 깼다.
"나는 날을수있다!들어봐! 나는날수있다! " 해가 떠오를때, 생도들이 둘러선 바깥쪽으로 거의 1천마리의 새가 메이나드를 신기한 듯이 바라보며 서 있었다. 그들은 누가 자기를 보든지 말든지 개의치 않아고, 그리고 그들은 조나단의 말을 이해하려고 하며 듣고 있었다. 그는 아주 단순한 것들을 말했다.
즉 날으는 것은 갈매기 자유를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파괴하라는것, 그것을 어떤 형식으로든지 의식혹은 미신 혹은 한계가 되게 하라는 것 등이었다. 메이나드는 조나단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메이나드가 더 배우려고 조나단에게 다가갔다. 그순간 조나단은 의미심장은 말을 내뱉었다.
" 이제 너에게 가르칠것이 없어 .난 이제 가봐야겠어 " "스승님 그것이 무슨 말씀이십니까 "
"너는 이미 나보다 더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있어 " "네? 스승님이 절 가르쳤는데도요? "
"그래 난 이제 더이상 너에게 어느것도 도와줄수가 없구나 " 그러곤 조나단의 몸에서 빛이 났다.
조나단은 그빛에 흡수되어가는것처럼 보였따 " 스승님!! 스승님!! "
"메이나드, 넌 나보다 더 훌륭한 날기의 영광자가 될수 있을거야 "
이 뜨거운 말 한마디를 남기고 조나단 리빙스턴은 한 빛줄기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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