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카레밥에 계란 후라이 쏭쏭 ..^^
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소소한 행복 ^^

맛있는 카레밥에 계란 후라이 쏭쏭 ..^^

즐거운 주말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카레 한번 만들어봐요..

카레가 좋다고 해서 가끔씩 먹어요..카레속에는 강황이 들어있어요...

강황은 진도에서는 울금이라고 한다네요..머리도 좋아지고 해서 가끔씩 먹어요..마침 카레재료에도 강황이 들어가서

한번 해봤어요...저는 강황을 우유에도 타먹고 그래요...어떤때는 국에도 좀 넣어먹어요..시큼한 맛이 있어 몸에는 좋다니까...ㅋㅋ 자주먹을려고 합니다...카레할때는 오뚜기에서 나온 카레를 하는게 좋아요..왜냐하면 조금 조미를 하니까

우리 입맛에는 괜찮더라고요..저는 여기에 집에 있는 강황을 아주 조금 넣어요..너무 많이 넣으면..맛이 강해서 맛이없어요..하시는 분들은 그냥 오뚜기카레에서 나온 카레를 사서 해도 상관이 없어요...^^

 

 

어떠세요..맛있는 카레 한번 드셔보세요..^^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카레만들기 준비물

양파 1, 감자 1, 양송이 1, 소고기 조금 , 당근 1, 대파, 계란 1 , 오뚜기카레 1, 준비된 한공기

 

감자를 깍두기 모양으로 썰고, 당근을 썰고, 양파를 썬다.. 그리고 오뚜기 강황카레(다른것도 좋다)를 하나 사서 따로 담아놓는다

 

송이버섯을 잘라놓는다. 그리고 별미로 유트브 보니까 토마토를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마침 방울토마토가 있었다.

방울 토마토를 윗부분에 +모양으로 칼로 약간만 썬다. 그리고 끓인물에 넣으면 껍질이 벗겨진다. 껍질을 벗기고 난뒤에

4부분으로 잘라서 둔다. 나중에 카레할때 넣는다

 

먼저 가스렌지를 켜고 식용류를 두르고 양파를 먼저 넣는다. 소고기를 넣는다.(오늘은 소고기가 없어서 ), 반쯤 익혀갈때 감자를 넣는다.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는다

 

 

 

당근을 넣어서 볶고 송이버섯도 넣는다. 후추도 좀 넣고 소금도 넣는다

 

카레재료를 반쯤 볶은 다음에 물을 넣어서 끓인다. 양은 물을 넣어서 재료가 담길만큼 하면 적당하다.

카레재료를 다 끓였으면 그위에  카레를 3등분해서 넣는다..젓는다...그리고 또 넣는다. 젓는다. 3번을 한다

 

 

카레가 다 익을때까지 끓인다...

 

카레를 다 한뒤에 대파를 좀 쏭쏭 썰어서 접시에 둔다..이것은 카레와 밥을 담은뒤에 대파를 조금 넣으면 더 맛있다..
계란 후라이를 하나 한다. 카레 와 밥위에 놓으 영양 만점이다.

 

 

 

오늘도 카레밥 맛있게 해서 한그릇 뚝딱 했다....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사먹는것과 차원이 달라요..^^

 

진도에서 강황을 하나 샀어요..3만원정도 하더라고요..이것을 여기저기 넣어서 먹어요..머리가 좋아진다고 해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