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살자 니캉 우리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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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 서구편(5-비석문화마을) 오르막이 아니면 10분만에 가는 길이다. 가다가 짱구쉼터도 있고. 공사중인 행복주택도 있고 비석문화마을 지나서 감천문화마을이 있다. 이곳은 6.25때 피난민들이 이곳에 자리를 잡아 오늘까지 삶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 이곳에 와서 아미동을 봤을때..어떻게 부산에 이런곳이 있는가 할정도...발전도 없고 낙후되었다. 이제 조금씩 발전하는것 같다. 나도 이 근처에 살고 있는데 이제는 정겹다...삶은 힘들고 버겁고 하지만 그속에 따뜻한 마음이 들어있다. 제목 : 국수골목 배지선 시인 (아미동 청년마을 활동가) 소낙비 같은 세상 떠나온 고향 자리 잡기 위해 세빠진 얘기 해서 뭐할까 그렇게 지나 온 반세기가 아프고 아팠지만 국수 한 그릇에 다시 그때가 좋아라 나만치 너도 하고자픈 얘기 있을테니 지켜가야지 저기 저 천..
갈매기의 꿈 -택진이 형의 꿈 , 용진이 형의 도전, 그리고~ 핫한 뉴스, 신문비틀어 읽기 - ‘택진이 형’의 꿈, ‘용진이 형’의 도전 그리고~~ 얼마 전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과감한 도전을 했다. 나도 그 뉴스를 보면서 정용진 부회장이 꽤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그는 비즈니스측면에서 인수했다고 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품은 뜻이 있고 꿈이 있다. 김택진회장도 어릴 때 야구는 꿈이자 위로였다. 그래서 그 꿈을 이루었다. 정용진부회장도 그런 것이 있을 것이다. 돈도 많고 그 돈을 유용하게 잘 쓰는 것 같다. 그리고 더 높이 날았으면 좋겠다. 나에도 꿈이 있다. 돈이 좀 있으면 청년들을 키워 미래를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그중에서도 정치를 한번 바꿔보고 싶다. 더 낳은 시대를 만들고 싶다. 그럴려면 지금의 틀로서는 도저히 안된다..
갱년기 직접 겪어봤어 ? - 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 도서명 갱년기 직접 겪어봤어? 지은이 이현숙 출판사 비타북스 이 책을 골랐을 때 나는 갱년기가 지나가고 관리단계 시기다. 지금은 우리 나이로50대 후반이다. 나는 갱년기가 51세때 온 것 같다. 갑자기 몸이 나른하고 힘이 들었다. 너무 힘이 들어서 일주일 쉬기도 하였다. 그래도 차도가 없었다. 그러더니 살이 10kg이나 빠졌다. 어찌 그런 일이 있었을까 주변에서도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형편없다면서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가까운 부산대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았다. 검사결과는 갑상선 항진증이다.. 다행히 더 심한 병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갑상선 항진증도 만만한 병이 아니었다. 의사 선생님은 여기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갑상선 저하증으로 빠진다고 경고를 했다. 그리고 직장다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