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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따습고 배부른 삶[이은화의 미술시간] 이 그림을 보고 약간 충격적이었다. 동물로 표현했지만 사람도 이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 너무 배가 불러서 삶이 무료한 사람들. 문득 존 스튜어트밀의 배부른 돼지가 되기 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낳다는 말이 생각난다. 전에 어릴때 북한 의 지도자 김일성을 표현할때 배부른 돼지 만화 가 많이 나왔다. 생각없이 보긴했는데 ... 어릴때라서 그때는 정말 그렇게 동물처럼 생긴줄 알았다..매체가 문제다...하긴 그시절은 반공이 최우선이었으니까 무엇이든지 너무 많은것 너무 적은것이 문제다. 적당한것이 별로 없 는세상이되었다. 빈부의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비정규직이 늘어나고 빈익빈부익부 가 늘어난다. 어찌할것인가 나는 이 세상에 어찌 살아갈것인가 ... 함께 갈 방법은 없는가 ?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류시화 산문집 책소개(1) 독서감상문 도서명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지은이 류시화 출판사 더 숲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동굴속 여인의 일화◆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미의 정의는 무엇이고 미와 추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무엇을 진정한 미라 할 수 있는가? 아름다움에 대해 알고 싶어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알기 위해 세상 곳곳을 여행하였으나 어디서도 만족스러운 해답을 얻을수 없었다. 철학자와 종교인들은 추상적인 답변만 들려줄 뿐이었다. 마침내 그는 지혜로운 현자들이 산다는 히말라야 로 발길을 향하게 되었고, 그곳의 어느 동굴에 아름다움의 의미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며칠 동안 험한 산길과 바위를 오른 끝에 남자는 높은 산장에 위치한 동굴 입구에 도착했다 동..
부산광역시 북구 보건소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 부산광역시 북구 공고 부산광역시 북구 보건소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부산광역시 북구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에 따라 북구 보건소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1년 10월 18일 부산광역시 북구보건소장 1. 채용개요 응시분야 자격요건 채용 인원 근무기간 급 여 비고 보건소 역학조사 지원 없음 2 2021.11.1. ~ 2021.12.31. (예산범위 내 조정가능) 일 9만원 (8시간/일) 재택치료관리 간호사, 간호조무사 2 기본급 3,000,000원 휴일 및 시간외근무수당 21,530원(시급의 1.5배)×주40시간 초과 2. 근무조건 가. 근무장소: 부산 북구 보건소 나. 근무시간 - 월~금요일 09:00~18:00(휴게시간 12:00~13:00) ..
2022년 부산광역시 동래구 공무직(환경미화원 )채용 공고 2022년 부산광역시 동래구 환경미화원 채용 공고(안)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근무할 공무직(환경미화원)근로자 채용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1.10.14.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장 ------------------------------------------------------------------------------------ 1. 채용개요 채용기관명 채용직종 채용예정인원 임용일 근무시간 담당업무 비고 동래구청 공무직 (환경미화원) 6명 2022.1.1.~ 주 5일 1일 8시간 가로청소 등 2. 근로조건 가. 신 분: 공무직근로자(환경미화원) 나. 정 년: 만 60세 다. 기본급: 호봉제(1호봉 기준 월 2,848,180원) ※ 부산광역시 공무직 노동조합 협약서에 따라 지급 라. 근무시간: 주..
쉽고 빠르게 건강한 아침밥 먹기(부추 비빔밥) ❤❤ 아침에 바빠서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 옆에 있는 동료가 아침 에 빵을 먹는다고 했다 나도 밀가루 음식을 무지 좋아하지만 아침부터 먹는것은 반대다 그래서 내가 하는방법을 가르쳐줬다 요즘 자기가 직접 해먹는다고 자랑 한다 한번 해보세요 ^^ 아침에 밥 하기 귀찮지요 저는 이렇게 먹어요 아주 쉬워요 한달전부터 아침밥을 즐겨 먹는다 부추와 계란후라이 , 잔멸치를 넣고 밥한수가락과 된장찌개를 넣어서 비빈다 이렇게 아침뚝딱 ^^ 1. 부추는 따뜻한 성질이 있다 그리고 야채다 2.잔멸치는 - 칼슘이 많다 뼈건강에 좋다 마트에가면 판다 할인해서 두뭉치를 준다 3.계란- 만능언터테이너 이다 4.밥 한숟가락 또는 두숟가락 - 최대한 적게 탄수화물이 주성분이지만 우리가 힘을 낼때는 꼭 필요하다 아침에 힘이 있어야 건강한 사..
19일부터 부동산 중개수수료 인하...9억집 사고팔때 810만→450만원 서울은 9억이 기본 가격이고, 부산은 이제 3억에서 6억. 그리고 아파트는 해운대는 11억 하던것이 17억으로 올랐다는데.. 개정안에 따라 주택 매매는 6억원 이상부터, 전·월세 거래는 3억원이 넘는 집부터 중개 수수료가 이전보다 내린다. 그보다 금액이 낮은 거래 때는 기존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9억원짜리 아파트를 매매할 때 중개수수료 상한은 기존 810만원에서 450만원으로 줄어든다. 6억원짜리 아파트를 전세 계약한다면 수수료가 최고 48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내린다. 이번 개정안은 중개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수수료율을 정한 것일 뿐 실제로 소비자가 이 금액을 다 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처럼 소비자는 중개사와 협상해 상한선 안에서 수수료를 협상할 수 있다. 이미 일부 프롭테크 업체나..
원더우먼 제9회 예고 ; 바뀌었다 이하뉘 ❤❤별빛데이트 더욱이 14년 전, 아버지를 잃고 깊은 슬픔에 빠진 한승욱에게 위로를 건넸던 첫사랑이 강미나(이하늬)가 아닌 조연주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조연주 아버지 강명국(정인기)이 한승욱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방화살인범이라는 안타까운 운명이 그려진 데 이어, 모든 기억이 돌아온 조연주가 이를 깨닫고 혼란을 느끼는 엔딩이 담기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안갯속으로 빠졌다. 극중 14년 전, 한승욱(영훈)이 정혼 상대였던 강미나(김도연)에게 별자리 보는 법을 알려주는 장면. 어린 강미나와 한승욱은 수줍음을 머금은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풋풋함 설렘을 자아내고, 이어 한승욱은 강미나에게 천체 망원경을 보는 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그러나 이내 한승욱의 얼굴에 웃음기가 없어지고, 의아함이 가득한 눈빛을 보였다. 한..
퇴사 말고 휴직 (1)- 독서감상문 ^^ 제목 : 퇴사 말고 휴직 부제 : 남자의 휴직, 그 두려움을 말하다 글쓴이: 최호진 작가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그리고 새로운 길이기에 무서웠다고 했다.. 적어도 직장생활에서는 후회할게 뻔했다. 남성 휴직자라는 주홍글씨가 나의 직장생활을 흼들게 만들 것이 불 보듯 훤했다 소중한 1년 반의 시간을 허비 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지금의 내 상태를 바꾸고 싶었다. 의미 없이 보내는 삶에 전환점이 필요했다.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해서 설레는 기분으로 매일아침 맞이하고 싶었다 진짜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몸으로 보여주는 아빠가, 그리고 남편이 되고 싶었다 다소 충동적이고 약간은 무모했지만 나는 조금 다른 내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비장한 마음을 품고 그렇게 휴직을 선택했다고..
사상구청 코로나19 대응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부산광역시 사상구보건소 공고 제2021-호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코로나19 신종감염병 대유행으로 보건소 코로나 19대응 업무(행정지원) 및 코로나 19 관련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기간제근로자 채용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1년 10월 12일 부산광역시 부산사상구보건소장 1. 채용분야 채용분야 채용인원 근무기간 담 당 업 무 코로나19 대응업무 (기간제근로자) 6명 2021.10.20 ~2021.12.31 (예산범위내 조정가능) ❍ 코로나19대응 업무 : -역학조사 지원 -행정보조(접수, 안내전화) ❍ 기타 코로나 19 관련 업무 2. 근무조건 가. 보 수 액 : 90,000원/일 (주차, 월차 지급. 4대보험 가입.) 나. 근무기간 : 2021. 10. 20...
사람이 그립다. ^^ 제목 : 사람이 그립다. 손병순(서울신문 공모전에 입상작품) 살아오면서 이 말이 이렇게 절실하게 다가 온 적은 없었다. 공무원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25년째다 그동안 즐거웠던 일, 어려웠던 일, 뿌듯했던 일, 그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몇가지 일도 있었다. 예전에 사회복지과에 있을때 사회공동모금회업무를 본적이 있었다.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빨간열매를 생각하면 쉽다. 겨울이 다가오면 구청마다 각 동에 성금모금을 한다. 십시일반으로 그렇게 모은 돈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 지금은 맞춤형 복지라고 그런대로 분야 분야마다 선정을 해서 주택이면 주택, 의료면 의료 , 생활이면 생활 등으로 나눠서 어려운 분들을 선정해서 도와준다. 그런데 그때는 한 가지 기준으로 선정을 하다보니 정말 딱한분들이 많았다. 동에서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