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시나리오(2) ~ 취업이 아닌 창업을 해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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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책소개

돈의 시나리오(2) ~ 취업이 아닌 창업을 해보길 ^^









                                독서감상문

도서명 돈의 시나리오
지은이 김종봉.제갈현열 출판사 다산북스


나는 이런 종류의 책을 제일 싫어한다. 뭔가 있는 듯 하지만 실제로 파보면 실익이 없는 것
글 내용도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책도 있다는 것을 소개하고자 한다.



취업이 아닌 창업을 먼저 해보길

아빠가 강연중에서 자주 받았던 질문은
“20대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실건가요?” 라는 질문이야
나는 그때마다.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창업을 할거라고 대답해
대학교에 강연을 나가거나 취업특강을 하러 갈때도
한결같이 이렇게 이야기했어
취업하지 말고 창업부터 해보라고 말이야

내가 창업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 과정에서 비로소 자신의 모든 시간을
온전히 자기에게 쓰는 경험을 할수 있기 때문이야

사람들은 남들이 다 다니는 초, 중, 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토익점수와 공모전 수상들의 스펙을 만들며 취업준비를 해
이 모든 과정이 나를 위해 쓰는 시간이긴 하지만
그저 좋은 곳에 취업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


반면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온전히 내 생각만으로 어떤 상품을 팔것인지
왜 그 상품을 팔것인지, 어떻게 팔 것인지 고민하며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스스로 깨닫는 시간을 보내
그렇게 고민과 생각을 반복하다보면
자신을 많이 알게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지
네가 훗날 어떠한 일을 하든 이 과정은 엄청난 도움이 될거야

지금은 창업한다고 많은 돈이 드는 시대도 아니고
원한다면 스마트스토어처럼 얼마든지
공짜로 창업할 수 있는 플랫폼도 있어
이런 시대일수록 창업에 도전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아주 의미있는 일이야

만약 네가 창업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다면
무엇을 판매해야 할지 아이템을 찾지 못했다면
창업 대신 영업을 해봐도 좋아
안타깝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서 영업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있는 건 사실이야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인식도 많지
그러나 그건 영업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란다

영업을 무언가를 파는것이라 생각하는 선입견이 있어
“영업하면 무언가를 팔아야한다”
“영업하면 남에게 부탁해서 팔아야 한다”
“업업하면 괜히 기가 죽는다, 이런 생각에 이르지”
하지만 무언가를 파는 건 세일즈이고
영업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야
세일즈는 말 그대로 다른 분야야
세일즈는 말 그대로 물건을 판매하는 일이지만










판매와 영업이 다른점은
영업은 실행한 후 피드백하는 과정이 끝없이 이어져
자신을 성장시키지
유트브, 블로그와 같은 채널에도
식당, 카페등의 창업에도
아니 어쩌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영업을 활용할 수 있어

유트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도 영업이야
섬네일을 잘만들고 이목을 끄는 제목을 붙여서
구독자를 자신의 채널에 오게 하고
목표시청 시간을 채워나가는 과정 전부가 결국 영업이 되는거지

내가 생각하는 영업은 인생을 살아가며
온전히 자신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쓰는 행위를 뜻해
그래서 영업과 투자는 일맥상통하는 거지.


주식계좌를 파서 너의 성향에 어울리게 매매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하며 잘못된 매매는 반성하고 수정하며
다시 도전하는 그 과정도 역시 영업이야

내가 생각하는 영업은 인생을 살아가며
온전히 자신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쓰는 행위를 뜻해
그래서 영업과 투자는 일맥상통하지

‘상품을 팔아야 한다’
‘회사에 잘해야 한다’
‘남의 눈치를 봐야 한다’에서 벗어나
‘나를 팔아야 한다’
‘자신에게 잘해야 한다’
‘나만의 삶을 살아야 한다’
‘무엇보다 나를 사랑해야 한다.’로
인생을 채워나가 보길 바라

그것만으로도 너의 삶이 바뀔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