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물 6잔의 기적 (2)- 살이 빠진다. (독서감상문 )
본문 바로가기

독후감, 책소개

따뜻한 물 6잔의 기적 (2)- 살이 빠진다. (독서감상문 )






독서감상문

도서명 따뜻한 물 6잔의 기적
지은이 조옥구 출판사 한스컨텐츠
아래 글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내용이다.

이 책은 외과를 전공한 의사가 썼다. 많은 사람들이 외과 의사가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묻는다.
대답은 간단하다.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하는것이라고 답했다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에 이런 대사가 있다. “ 하나님은 한쪽 문을 닫으실 때 다른 한쪽 창문을
열어놓으신다.” 내게 주어진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다보니 그 발걸음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5. 따뜻한 물에도 종류가 여럿
추천하는 물은 맹물로는 백비탕과 음양탕이 있다. 그리고 숭늉, 옥수수차, 보리차등이 있다
백비탕은 맹물의 한약이름이다. 새벽에 물을 끓여서 호호 불어가며 마시는 물을 말한다. 꼭 새벽에 끓여야 한다.
백비탕은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양탕은 처음에 뜨거운 물
3분의 2, 그다음에 찬물 3분의 1을 받아서 섞은 물이다. 반드시 뜨거운 물을 먼저 받아야 한다.
그동안 볶은 무차를 먹었다. 위가 쓰린 것이 혹시나 그것때문일까 싶어 지금 잠시 멈추고 백비탕(맹물)을 당분간 먹기로 했다. 2주뒤에 그 결과를 다시 한번 적을 것이다.






6.운동후 찬물은 마시지 마라
7.따듯한 물은 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8.혈액 응고작용을 하는 혈소판의 수가 중요
보통 음식이 위에 들어오면 위가 음식을 소화시키고 공복이 될때까지 3시간 정도 걸린다. 그러고나면 다음 끼니까지 위가 한 두시간 수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도 회사에서 일할때 쉬는 시간이 있듯이 위도 음식을 소화시키고 나면 다음 끼니가 들어올때까지 잠깐 쉬는 시기가 있다.
그런데 이때 배가 출출하다고 간식을 먹으면 위는 쉬는 시간이 없이 계속 일을 해야 하므로 무리하게 된다. 비위 기능이 지치게 되는 것이다. 사람도 직장에서 쉬는 시간 없이 일하게 되면 얼마나 지치고 힘든가?
9.혈압은 시시각각 변한다.
10.당뇨는 생활습관병이다.
11.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다면 , 고지혈증?
12.피속에 기름기가 많다. /뼈건강
13.잠들기 전에 물 한잔을 마셔야 하는 이유


30번 이상 씹어라
위가 자주 더부룩해진다

노화로 위산분비 능력이 저하된다. 40대 인구의 약 30%가 위산부족증으로 고생하며 이들이 70대가 되었을 때는 50%, 즉 2명 중 1명은 위산부족증으로 고생한다.
위산분비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빨리 먹는 것은 빨리 죽는 연습이다
나이가 들면 위산 분비감소와 이로 인한 소화력의 감소는 어찌보면 피해갈수 없는 인생의 한 단면이다.
이것을 대신할수 있는 유일한 것은 입이고 , 방법은 오래 씹는 것이다.
오래 씹을수록 위가 감당해야 되는 비중이 많이 감소한다. 오래 씹을수록 침과 음식물이 섞이면서 침에 존재하는 수많은 소화 촉진 물질들과 접촉 시간이 늘어나면서 소화가 더 잘 이뤄진다.
식사시간이 짧을수록, 특히 15분 이내에 식사를 마칠수록 위염 발생의 가능성은 더 증가한다.
연구에 의하면 위염 환자의 80.2%가 15분 이내에 식사를 마친다. 여유있는 식사 시간으로는 최소 15분 이상을 권하며 추천하는 시간은 약 30분에 걸쳐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다.
‘빨리 먹는 것은 빨리 죽는 연습이다” 라는 말이 의미하듯 빨리 먹으면 위염, 위궤양 , 식도염 등 다양한
위장 질환을 유발한다.



장이 건강해야 행복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음식은 그저 음식일 뿐이다.
⑴정신없이 먹어대는 현대인

현대인은 정신없이 먹어대는 식습관으로 말미암아 과식이 일상화 되었고 이로 인한 호르몬 장애와 신진대사의 불균형으로 다양한 현대적 질병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반기를 들고 바른 식생활 습관을 주장하는
의사가 있다. 미국의 소아과 의사 잰 초즌 베이다. 이 의사는 “세상에는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은 없다.
음식은 그저 음식일뿐” 이라고 주장하면서 올바른 식습관, 특히 먹는 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신없이 먹어대는 “마음이 없는 먹기”에서 천천히 식사하면서 식사에 몰입해 음식을 음미하면서 ‘마음챙김 먹기’로 식습관을 바꿀 것을 강조했다.
밥을 30번이상 씹은 다음 반찬을 먹는다.
밥 한숟가락을 떠서 먹은 다음 음식을 오래 씹고 반찬을 먹어야 한다. 밥을 한 숟가락 떠서 먹으면 손에 젓가락이 있어 무의식적으로 반찬이나 국으로 향한다. 거의 반사적으로 젓가락을 잡고 있는 손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밥과 반찬을 동시에 먹으면 반찬에 있는 양념 맛 때문에 음식을 오래 씹지 못하고 바로 씹는다
밥을 30분이상 씹은 다음 반찬을 먹고 씹고 음식을 삼킨다. 이처럼 식사를 하면 최소 15분 이상은 넘을 것이다.
⑵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 / ⑶밥을 30번이상 씹은 다음반찬을 먹는다.



이불을 덮어도 추운 중년기

오른쪽은 페드로 아메리코의 <다윗과 아비삭>(1897)이라는 작품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아비삭의 피부는 탱탱한 젊의 여성의 몸인 반면 뒤쪽의 다윗은 피부색이 어둡다
특히 배꼽 위쪽의 쭈글쭈글하게 접혀 있는 뱃살을 볼수가 있다. 얼굴은 어둡고 피부는 칙칙한 노년의 모습을 보여준다
젊은 아비삭과 대조해 다윗의 노년기의 변화를 명확하게 드러내려는 작가의 의도가 엿보인다.

https://nikang-nekang3737.tistory.com/382

따뜻한 물 6잔의 기적 ~ 독서감상문 ^^

            독서감상문 도서명 따뜻한 물 6잔의 기적 지은이 조옥구 출판사 한스컨텐츠 아래 글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내용이다. 이 책은 외과를 전공한 의사가 썼다.

nikang-nekang3737.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