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오미크론 치유기
어제 보건소에 가서 PCR 검사를 했다.
어제께부터 약간의 증상은 있었다. 그래서 약국에 가서 자가 검사 키트를 샀는데 음성이 나왔다.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주변 지인이 키트를 했는데 양성이 나왔다. 걱정이 되어서 나도 해봤다.
다행히 아니라니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어제부터 갑자기 설사끼가 있었다. 내가 뭘 잘못 먹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을까? 그러고 보니 목도 약간 깔깔했다.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약간 찝찝했다. 잠복기였을까?
오미크론 양성자들이 너무 많다. 사실은 검사받은 사람보다 안 받은 사람도 더 많을 것 같다. 자기도 모르게 지나가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오늘 이준석 대표도 신속항원검사에 양성이라고 나왔다. ~
직장에 전화해서 검사 결과 양성이라고 말하고 일주일 동안 격리한다고 말하였다. 지금 격리하고 있다.
직원들이 고생하는데 어찌할 수 없다. 더 전파되는 것은 막아야 되기 때문에 ~~
2년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참으로 힘들었다. 어느 한쪽만의
희생은 아니다. 의사, 간호사, 공무원, 그리고 자영업자분들 ,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고통을 함께 하고 있다.
머지않아 끝날 것이다. 파이팅 ^^ 곧 끝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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