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빚투, 영끌, 이라는 말까지 쏟아지고 있다
하긴 지금 제로금리라 더 이상은행에 돈을 묻어놓으면 손해라는 인식이 퍼져있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과반수가 주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본인은 아직도 주식을 하지 않고 있다
바깥에서 본 내부의 모습은 불안하기 보다는 이제는 적극적으로 어떤 것이던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삶의 패턴이 트렌드가 주식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나도 언젠가는 할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해서 작년부터 새로운 돈 버는 기술이 늘어났다. 우리말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가상화 페이다. 몇 년 전에 한번 불화산처럼 올라간 적이 있었다. 그때는 도대체 저게 무엇인가 했다
그 당시에 비트코인을 사서 80% 토막 난 선배를 본 적이 있다. 눈뜨고 코 베어 간다는 말도 오갔다.
그런 비트코인이 작년부터 조금씩 되살아나기 시작해서 올해 초부터 광풍이 불어오고 있다
그 중심에 세계 제1의 갑부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이다.
그 자신도 그렇게 까지 광풍을 불지 몰랐다고 조심스레 자기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빌 게이츠 조차도
머스크만큼 돈이 있어야 비트코인을 하라는 말을 하였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세상의 트렌드가 바뀌어가고 있다. 기존에 금이나 은, 달러 가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금대신에 달러 대신에
가상화폐가 중심이 될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의견이다.
지금까지의 부자가 빌 게이츠였다면 앞으로는 머스크나 제2의 앨런 머스크가 나올 것이다.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부자가 나올 것이다. 부자의 이름이 바뀌어진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앞으로는 우주개발, 정거장, 얼마 전에 화성에 도착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영화 인터스텔라 가 생각이 난다. 플랜 B 다. 우리도 언젠가는 지구에 살 수 없어 새로운 화성이나 목성에 가서
살지 않을까 우리 후손들은... 그때가 되면 또 가상화폐가 생활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된다.
그렇다면 무거운 금이나 달러를 가지고 다닐 수 있겠는가? 이 말은 직설화법이다.
가상화폐가 나와야 되는 필연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의 부자가 빌 게이츠였다면 새로운 부자는 머스크나 제2위 앨론 머스크가 될 것이다.
이것은 시대의 흐름인 것 같다. 주변에서 비트코인에 대해서 너무 비관적이라고 해서 하는 말이다.
이상은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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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작? 일시적 조정? 비트코인 미래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
[매경: 추적자 추기자] 2021년 신축년, 대세 투자처로 자리매김한 주식시장 못지않게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3년 전 전 세계를 투자 광풍으로 빠트렸다 소멸해 버린 '비트코인'입니다. 지난해부터 들썩이던 비트코인 판이 최근 요동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3년 전과 다른 비트 코인판,, 현재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 걸까요.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럼 블록체인 기술은 무엇일까요. 조금 어렵긴 한데, 간단히 설명드리면 소규모 데이터들을 서로서로 연결된 체인 형태로 연결시킨 '블록' 단위로 저장하고 관리해 개인이 임의로 수정하거나 해킹을 방지하는 컴퓨팅 기술입니다. 블록에는 사용자들에게 전파된 모든 거래 내용이 기록돼 있고 이러한 블록들의 집합을 '블록체인'이라고 부릅니다.
기존 전자화폐 기술이 중앙 서버에 거래기록을 보관하던 중앙집중형 방식이었던 점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가상화폐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기록을 보여 주고 비교할 수 있어 위조를 방지하고 보안을 강화한 특징을 갖고 있죠. 그러한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대표적인 화폐가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을 필두로 다양한 가상화폐가 등장하며 1차 붐이 일어났던 시기가 바로 2017년부터 2018년 사이 불었던 1차 가상화폐 붐이죠. 비트코인에 사용된 기술에 기반해 다양한 기술 추가와 변형이 이뤄진 코인들을 총칭해 알트코인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거래되는 다양한 가상화폐들이 이에 해당하죠.
비트코인은 2018년 1월 개당 2800만 원까지 치솟은 뒤 내리막길을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급등장에 올라탄 비트코인의 기세는 막을 수조차 없었습니다. 2020년 11월 약 1년91년 9개월 만에 2000만 원 선을 다시 돌파한 비트코인은 2020년 12월 30003000만 원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어 1월 40004000만 원을 오르락내리락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죠.
잠깐 조정이 이뤄지던 사이 큰 뉴스가 터졌습니다. 바로 천재 사업가로 불리는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 "법정화폐의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일 때, 다른 곳을 쳐다보지 않는 것은 오직 바보뿐"이라며 "비트코인 보유는 현금 보유보다 덜 멍청한 행동이고, 비트코인은 거의 화폐와 다름없다"라고" 밝힌 것이죠. 비트코인 시장에 태풍을 불러일으킨 셈입니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수직 상승해 2월에만 무려 64% 급등했으며 원화 기준 개당 60006000만 원 선을 돌파하며 일대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머스크의 테슬라 역시 회사를 통해 비트코인 1515억 달러 치를 매입했다는 공시를 내기도 했죠.
이어 미국의 온라인 결제업체 스퀘어가 작년 말 비트코인을 1억70001억 7000만 달러 치 구입했다는 공시를 23일 내놓으며 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스퀘어의 창업자 잭 도시는 작년 10월부터 보유 현금을 동원해 비트코인에 투자했으며 2차례에 걸쳐 4709개, 3318개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죠. 회사 보유 자산 중 약 5%를 가상화폐로 보유했습니다. 끝을 모르게 상승하던 비트코인은 최근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주최한 콘퍼런스에 참여해 "비트코인이 거래 메커니즘으로 널리 쓰일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비관론을 펼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죠. 옐런 장관은 "비트코인은 거래를 수행하기에 극도로 비효율적인 수단이며, 그 거래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은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수십 년간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지켜왔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고문 역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자제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게이츠는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만큼 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비트코인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 것이죠. 게이츠는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블룸버그 TV에 출연해 "머스크는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고 매우 지적이기 때문에 나는 그가 가진 비트코인이 랜덤으로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며 "많은 여윳돈을 가지지 못한 이들이 이런 열풍에 매수당한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당신이 머스크보다 가진 돈이 적다면,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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