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살자 니캉 우리캉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447)
최우선 변제권이란 - 소액임차인 중심으로 최우선 변제권이란 두 개가 부딪혔을 때 어느 것을 제일 최우선으로 변제할 수 있는 권리다. 보통은 소액임차권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보통 물권과 채권 중에서 물권이 우선한다. 그러나 경매가 일어났을 때 우선 변제해준다 예외적으로 임대차를 우선 보호하는 권리다. 예를 들어 누가 부자일까 5천만원 전세를 산다 1억에 천만 원 월세를 산다 보통 1억에 천만원 월세를 사는 사람이 더 부자다 그러나 우리 민법에서는 전세가 부자이고 임대차는 불쌍한 사람이다. 서울은 1억 1천만원까지 소액임차인으로 법의 보호를 받는다 만약에 경매가 일어났을 때 앞에 저당권자가 10명이라도 그 사람들을 제치고 11번째일지라도 최우선으로 변제 3천7백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니 우리가 남의 집에 살더라도 월세를 좀 주고 사는 게 나중..
다중주택(원룸)의 장점 ^^ 다중주택이란 원룸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편하다. 하긴 요즘 보는 원룸은 좀 다르긴 하다 이 글은 기본을 적은 글이라 생각하면 된다 지금 공인중개사를 공부를 하고 있다. 잘 몰라서 한번 정리해봤다. 단희쌤 유튜브를 보고 많이 참고하였다. 보통 우리는 주택의 종류를 단독주택, 공동주택, 준주택으로 나눈다 다중주택은 단독주택 중에 하나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다중주택을 가장 쉽게 이해하려면 원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주변에 원룸이 많다. 다중주택을 지을 수 있는 기본 조건은 1) 연면적이 330㎡(100평)이하 연면적은 보통 우리가 각층의 면적의 합계를 말한다. 2) 지상 3층까지 지을 수 있다 - 지나가다보면 1층은 주차장으로 지은데도 많다. 주차장은 층수에 들어가지 않는다 3) 화장실, 샤워실을 둘 수 ..
고슴도치의 사랑 고슴도치의 사랑 여성시대 투고한 글 (제가 아는 지인의 글입니다. ) 나는 대한민국 공*원이다. 그것도 지방자치단체의 구*에 다니는 공*원이다. 직위는 팀장이다. 중간관리자다. 이 정도 올라오기까지 많은 고생을 했지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유독 관운이 있는 사람도 있고 좀 적은 사람들도 있다. 그 관운이라는게 어느 부서에 가느냐에 따라서 많이 바뀐다.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빛이 나지 않는 게 있다. 기피부서이다. 일도 많지만 또 일해도 욕을 얻어먹는 부서다. 우리과는 교통행*과이다. 사람들이 주로 이 부서를 생각할 때 주차단속을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한다. ” 옛날 국정원 입구에 세워진 돌에 그 글을 새겨져 있었다. 전에 티브이에 가끔씩 비추긴 했는데 요즘은 있는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