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살자 니캉 우리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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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이태원 클럽 발 확산, 이 또한 지나가리라 ∼ 국내 코로나19 …이태원 클럽 발 확산, 이 또한 지나가리라 ∼ 그동안 조금씩 코로나 19가 소강상태가 되면서 점점 줄어들었다. 이제는 코로나가 풀리는가 싶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동안 집에만 갇혀 있어서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다. 이제는 끝났구나! 조금 있으면 학교에도 등교를 하겠구나! 안도의 숨을 쉬었다. 모두 다 힘들었다. 경기는 바닥을 쳤고 서로 웃으면서 말하던 모든 일상의 행동들이 제약을 받았다. 모두 다 수고했다. 서로에게 박수를 치려고 좋아했었다 역사이래로 이렇게 우리가 행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서로에게 다가가는 것을 미안해 하고 꺼려했던 적이 있었던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여러 행동들이 이제는 마치 어제 일 인 양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그것도 이제는 끝이다! 외국에 가려고 ..
새로운 희망 ~~ 제목 : 새로운 희망 ~~ 요즘은 테마여행이 화두다. 문학기행도 테마여행이다. 문학적 향기가 많은 곳을 둘러보고 그곳에서 느낀 것을 글로 쓰기도 하고 마음 수양도 하고 좋은 분들과도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밤에는 기분이 들떠서 제대로 잠도 못 잤다. 6시가 되어 일어나서 아이들 아침 먹을 것을 준비해놓고 지하철을 타고 영광도서까지 갔다. 좀 일찍 갔는지 문우들이 많이 오지 않았다. 차가 아직 오지 않았나 했는데 맞은편에 차가 서 있었다. 좀 일찍 와서 그런지 별로 오지 않아서 나는 창문 쪽에 앉았다.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데. 어떤 분이 자리가 있느냐 고 했다. 그래서 나는 얼른 고개를 들고 “예” 자리가 있습니다. 하고 인사를 했다. 그분이 앉았다. 예감이 좋았다. 좀 앉아있으니 먹을거리를 잔뜩..
김미경의 리부트 - 위기는 언제나 기회다.(독서감상문)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지음, 출판사 웅진 지식하우스 김미경 강사는. 나도 그분과 나이도 같다. 어쩜 저렇게 말을 잘할까? 일단 말을 잘하고 쉽게 이해가 쏙쏙 되도록 잘한다. 그게 나는 참 부러웠다 나도 글을 쓰지만 말은 잼뱅이다. 사실은 유튜브를 하고 싶어도 말이 자신이 없다. 얼굴도 드러내야 하는데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니다 예전에 김미경강사가 강의한 게 나를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 나도 직장다니지만 아이들이 항상 눈에 밟힌다. 제대로 해주지 못하는 뻐꾸기 엄마가 떠오른다. 자기새끼를 뱁새한테 맡기고 항상 마음 아파하는 뻐꾸기를 보면서 또한 모든 직장맘의 마음 이리라 어릴 때는 너무 바빠서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다. 아이는 그 속에서 철이 드는 것일까 아침에 유유 팩을 준비 해오라는 말에 마트 가서 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