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영해안산책로
오늘은 3월 7일 일요일이다. 날씨가 참 좋았다. 봄기운이 완연했다. 코로나로 그동안 답답했는데 사람들이 조금씩 나온것 같다.
갈매기가 짝을 지어 노닐다...봄이라...서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다...ㅋㅋ
커피솝에 전망이 기가막히다...커피가 한잔..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마신다..날씨가 완연한 봄날씨라 ...너무 좋다..실제로 가보면 더 좋다..
영도에서 바라본 서구 송도해수욕장..이진베이시티, 그리고 용궁구름다리..저멀리 두도까지..다 보인다...
산책로를 걷다..삼삼오오,,,사람이 많이 나온것 같다...시원한 바람이 참 좋다..
수선화다..봄이라..이렇게 활짝 피었는가보다..
따뜻한 남쪽나라 부산에..동백꽃이 피다..곳곳에 ..피어서 붉은 색으로 물들이다..
앞에 가는 아저씨..신발을 벗고 그위로 올록볼록한 돌이 박힌 곳으로 걷는다....발이 아프다..지압에 최고다..몸이 좋다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
흰여울 바닷가...
계속가다보면 흰여울 해안터널이 있다....
흰여울 해안터널- 아름다운 해안절경과 함께 터널 내부의 인조암을 타고 흐르는 조명과 사랑의 포토존이 있다..
흰여울 해안터널 안의 풍경...
영도의 모습을 돌로 표현했는데..신비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