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 영도구 편 (2-영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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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아름다운 부산의 10경(16개 구군)중심으로

부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 영도구 편 (2-영도대교)

길이 214.63m, 너비 18.3m, 높이 7.2m이며, 일제강점기인 1931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34년 11월 23일 준공하였으며 옛날 시청자리 남쪽에서 영도의 북서단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연륙교이자 유일한 일엽식 도개교로서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한 보급 및 수송로 구축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최초라 할수 있는 도개교로써 하루 7차례씩 영도대교 아래를 지나는 선박을 위해 다리가 들어올려지는 장관을 연출, 부산 최고의 명물로 손꼽혔으나 영도의 인구증가 및 교통난등으로 인하여 1966년 9월 1일 그 들림 기능이 중단되게 되었지만 한국 근현대사의 상징적 건축물로 평가되어 2006년 11월 25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6호로 지정되었고 2013년 11월 27일 기존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 및 도개기능 복원을 통해 다시금 부산의 명물로 옛 명성을 다시 찾고 있습니다. (영도구청 홈페이지 참조)

영도다리 위...걸어서 다리위를 건넜다.

영도다리위에서 바라본 자갈치 회센타 와 서구의 마을과 천마산의 풍경 한눈에 다 보인다.....밑에 보이는 장면은 아직공사중이라 완공되면

더 좋아질것이다.


영도다리 밑에서 헤어진




영도 다리 위를 걷다. 저멀리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저멀리 롯데백화점 중구 광복점이 보인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다. 3월 초이다...
저쪽 스타벅스 보이지요..얼마전에 개업을 했다네요..영도에서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개업했다고 ..인스타그램에도 나왔던 곳입니다.

'3면이 통유리'…핫플레이스 영도가 '스세권' 되던 날이라고 부산일보에서 대서특필을 하였다.

현인선생의 노래비가 있다. 사실은 현인선생은 영도에서 태어나셨다. 이곳 옆에 영도경찰서가 있다. 우리는 지금 걸어서 영도다리를 넘었다.


이곳이 영도경찰서이고.이곳은 예전에는 부산여자경찰서 옛터이다.
부산여자경찰서 옛터이다.

1946년 미군정은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여자경찰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1947년 8월에 대교동에
세워졌으며 1957년 폐지될때까지 이곳에 있었다. 초대 서장은 박봉이 경위였고, 2.3.4대 서장은 김정호, 이양전, 이복림 경감이었다....

영도경찰서 앞 거리에 작품...영도 10경...

예전에는 영도를 절영도라 했다. 섬이라 말을 키우거나..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