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뉴스 ~ 신문 비틀어 읽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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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뉴스 ~ 신문 비틀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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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88%에 지급…고소득자 12% 제외 타결 재난지원금 88%에 지급…고소득자 12% 제외 여야가 23일 오후 소상공인 지원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처리에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추경안은 양당 원내지도부 간 최종 협의와 국회 예결위의 수정 의결을 거쳐 이날 밤늦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전망이다. 맹 의원은 최대 쟁점이었던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확대 여부와 관련,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1인당 25만원씩 지급될 것"이라며 "(지급대상 비율이) 거의 90%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별 기준에 대해서는 "소득으로만 할 것"이라며 "1인가구 기준으로 연 5천만원 이상자를 (지급 대상에서) 빼고, 맞벌이와 4인 가구는 기준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정 관계자는 "이같은 기준에 따르면 고소득자 12%를 제외한 8..
직장을 지옥으로 만드는 사람들 ~~ 또 쉽게 잊어버릴것이다. 누가 그랬냐는 식으로 ~~ 이 사건은 얼마전에 공군 여중사와 네이버 직원의 사망을 통해서 방치하거나 무관심한 우리사회를 질타한 글이다. 예전에는 길을 가다가 또는 지하철을 타다가 어떤 사람이 폭행을 당하거나 황당한 일을 겪으면 사람들이 나서서 도와준다. 그런데 사실은 요즘은 그렇지 않은것 같다. 실제로 .. 알고 있는 지인의 말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사내에서 한직원이 계속적으로 상관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데도 남은 직원들은 가만히 있다 누군가 이야기해도 인사부서에서는 사내일인양 그냥 잘 타협해라고 말한다. 결국 힘없는 아랫직원은 어쩔수 없이 타협한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돈은 벌어야 하니까~ 그런것들이 쌓이고 쌓이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삶의 의욕을 떨어진다. 나만이라도 우리라도 조금씩 조금씩 옆에 사람들, 그리고 직원들이 ..
한미 백신 글로벌 포괄적 파트너십 이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미간 협력과 관련, "미국의 선진기술과 한국의 생산역량을 결합한 한미 백신 글로벌 포괄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이 큰일을 했다. 저번에 이건희회장이 돌아가셨을때 무려 감염병ㆍ소아암ㆍ희귀질환 극복에 1조 원 기부 개인소장 미술작품 1만 1000여 건, 2만3000여 점 국립기관 등에 기증 12조 원 이상 상속세 납부… 국내외 기업인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번에 문대통령이 미국에 갔을때 백신스와프회담에서 삼성이 큰 견인차 역활을 했다. 미국은 경제침체위기에 한국 기업들의 파트너쉽 동맹으로 활로를 찾을 것이다. 특히 삼성의 반도체 공장의 건립은 부족한 반도체 산업의 견인차 역활을 할것이다. 삼성이 아니었으면 어찌했을까...그런생각이..
윤석열 전격 사의표명...새로운 길을 가다..^^ 윤석열 검찰총장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결국 올것이 왔다. 언젠가는 그는 그의 길을 가리라 생각했다. 이렇게 빨리 올지는 몰랐다 새로운 길을 갈것이라 생각한다. 어느길을 가던지..그 선택에 언제나 공명정대하고 바른길을 갔으면 좋겠다...포기하지말고 절망하지 말고..그렇게 자기의 길을 굳건하게 갔으면 좋겠다 우리 후손들이 잘 살수 있는 길을 만들어줬음은 좋겠다.. 좋은 사람들이 많이 도와줄것이라 생각한다. 그의 사의표명을 보면서 작지만 간절한 소원을 빌어본다. ..........................................................................................................................................
누가 부의 주도권을 잡을 것인가? 주식과 비트코인 지금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빚투, 영끌, 이라는 말까지 쏟아지고 있다 하긴 지금 제로금리라 더 이상은행에 돈을 묻어놓으면 손해라는 인식이 퍼져있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과반수가 주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본인은 아직도 주식을 하지 않고 있다 바깥에서 본 내부의 모습은 불안하기 보다는 이제는 적극적으로 어떤 것이던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삶의 패턴이 트렌드가 주식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나도 언젠가는 할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해서 작년부터 새로운 돈 버는 기술이 늘어났다. 우리말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가상화 페이다. 몇 년 전에 한번 불화산처럼 올라간 적이 있었다. 그때는 도대체 저게 무엇인가 했다 그 당..
“정년퇴직은 ‘살아생전 장례식’?-새로운 시작을 할수 있을까? 내 생각 이 기사를 보고 느낀 것이 많다. 사실은 나도 이제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일본에는 63세가 정년인가 보다. 우리나라는 공무원 교사 등 겨우 60세가 끝이다. 그나마 그 정도가 되어야 그만큼이라도 할 수 있다. 나는 다행히 그 부류에는 속하지 않지만 60세에 퇴직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 비하면 감지덕지라고 생각한다. 3년 정도 남았다. 사실 5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생각을 전혀 못했다 30년 가까이 일했다. 그만큼 했으면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했다 이제는 놀고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내가 요즘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노는 것도 놀아본 사람이 논다고 평생 일한 사람은 놀 줄도 모른다. 맞벌이 부부가 현대로 오면서 많이 늘어났지만 내가 직장을 다니기 시작할 때는 여자는..
갈매기의 꿈 -택진이 형의 꿈 , 용진이 형의 도전, 그리고~ 핫한 뉴스, 신문비틀어 읽기 - ‘택진이 형’의 꿈, ‘용진이 형’의 도전 그리고~~ 얼마 전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과감한 도전을 했다. 나도 그 뉴스를 보면서 정용진 부회장이 꽤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그는 비즈니스측면에서 인수했다고 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품은 뜻이 있고 꿈이 있다. 김택진회장도 어릴 때 야구는 꿈이자 위로였다. 그래서 그 꿈을 이루었다. 정용진부회장도 그런 것이 있을 것이다. 돈도 많고 그 돈을 유용하게 잘 쓰는 것 같다. 그리고 더 높이 날았으면 좋겠다. 나에도 꿈이 있다. 돈이 좀 있으면 청년들을 키워 미래를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그중에서도 정치를 한번 바꿔보고 싶다. 더 낳은 시대를 만들고 싶다. 그럴려면 지금의 틀로서는 도저히 안된다..
“출연료로 1200% 수익", 주식으로 대박 낸 사연 “출연료로 1200% 수익", 주식으로 대박 낸 사연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전에 김우중 회장이 자주 했던 말이다. 그분은 그 말을 즐겨 썼다. 비록 부도로 대우가 넘어가는 일이 있었지만 그가 한 일은 너무 많다. 대기업 회장이 한말이 아니라 평범한 샐러리맨 그것도 이름난 탤런트가 아닌 재연배우라고 하나 요즘은 그런 배우를 알아주기는 하지만 한때는 별로 알아주지도 않았다. 지금도 꿈을 향하여 조금씩 조금씩 언젠가는 알아주는 이름난 배우가 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열심히 배역을 맡고 있다 나는 서프라이즈라는 드라마를 자주 본다. 아주 즐겨본다. 그 드라마를 보면 이 세상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드라마화해서 보여준다. 상상 그이 상의 드라마도 있고 기적도 있고, 슬픔도 있고 분노도 있다. 그런 희망..
다가오는 ‘백신의 시간들’… 1년 전 일상으로 되돌릴까? 다가오는 ‘백신의 시간들’… 1년 전 일상으로 되돌릴까 ☞ 결론은 돌아갈수 없다.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다. 점점 다른 세상으로 바뀔것이다. 내 생각 오늘부터 커피를 가게 안에서 먹을수 있게 되었다. 1시간이란 조항은 있지만 그래도 잠깐이라도 앉아서 먹을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커피먹는게 일상화되었다. 그러다 보니 그런게 소소하게 불편했다. 소소한 행복이라는 말이 가슴깊이 다가오는 날이다. 어제 일요일 내가 다니는 사무실 근처 커피솝이 하나 있다. 자그마하게 여주인이 혼자서 한다. 코로나가 자영업자들에게 너무 힘들게 만들었다. 그동안 가게 안에서 한잔 마시면서 잠깐의 토크도 하고 웃기도 했다. 그러면서 잠시의 시름도 잊었다. 그런데 그것을 못하게 하면서 많이 불편했다. 여주인은 일요일인데 나..
테슬라 주식하나로 130억원 대박..사표낸 직장인의 이야기 ^^ 테슬라로 130억원 대박, 39세 직장인 “저 사표 냅니다” 내 생각 조선일보 신문에 주식으로 부자되어 회사를 사표낸 한 미국인의 스토리가 나와 화제가 되었다. 비단 미국인만의 이야기는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내주변에도 주식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자기는 서학개미라면서 테슬라주식을 사라고 했다 보통 우리가 주식을 하던 어떤것을 하던 한가지만 하지마라고 한다. 몰빵하면 망할때는 완전 깡통찬다고 그렇게 이야기들었다. 이사람은 한가지 주식만 했다. 한개의 주식을 차곡차곡 사모은것 같다. 2013년부터 시작했다고 하니 그동안의 유혹이 많았을텐데 이겨내고 결국 승자가 된것 같다. 이 사람이 산 한가지 주식은 테슬라다. 테슬라의 회장은 얼마전에 주식의 급등으로 제1부자로 등극을 하기도 했다. 얼마전에 영끌해서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