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주택이란

원룸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편하다.

하긴 요즘 보는 원룸은 좀 다르긴 하다

이 글은 기본을 적은 글이라 생각하면 된다

  지금 공인중개사를 공부를 하고 있다. 잘 몰라서 한번 정리해봤다. 단희쌤 유튜브를 보고 많이 참고하였다.

보통 우리는

주택의 종류를 단독주택, 공동주택, 준주택으로 나눈다

다중주택은 단독주택 중에 하나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다중주택을 가장 쉽게 이해하려면

원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주변에 원룸이 많다.

다중주택을 지을 수 있는 기본 조건은

1) 연면적이 330㎡(100평)이하

연면적은 보통 우리가 각층의 면적의 합계를 말한다.

2) 지상 3층까지 지을 수 있다

- 지나가다보면 1층은 주차장으로 지은데도 많다.

주차장은 층수에 들어가지 않는다

3) 화장실, 샤워실을 둘 수 있으나 취사시설은 둘 수 없다.

4) 50평 미만으로 지을 수 있다

5) 주차장을 1대 또는 2대 공간만 지어도 된다(원칙)

보통 원룸에 10세대 살면 주차대수 10대를 두어야 하지만 최하로 둘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젊은 사람들이 차가 있는 분들이 많다.

주차장이 없으면 입주 안 할 확률이 많다.

주변을 봐도 주차를 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도록 건축한데도 많다.

다중주택(원룸)의 장점

인구는 줄어들지만 반대로 세대가 분화된다. 아이들도 원룸, 노인들도 나이가 들면 더 적은데로 이사 갈려고 한다.

내가 아는 분 중에도 원룸에 사시는 독거어르신이 있다. 실제로 한번 가봤는데 7-8평 정도는 꽤 살기가 괜찮은 것 같다.

보통은 4~5평 정도인데 이곳은 대학생들이 살기가 괜찮다. 아무래도 큰 평수보다는 금액이 좀 적을 것이다.

다중주택의 장점

① 투자수익률이 높다

투자금액에 비해서 수익이 크다. 월세가 나오니까 매달 따박따박 나온다. 그리고 나중에 팔면 그동안 땅값이 올라서 매매차익도 챙길 수 있다

② 적은 금액으로 건물주 가능하다

대체로 5억 정도면 가능하다? 대지가 20~30평 정도라고 가능하다. 요즘 코마 빌딩이 대세다.

입지가 좋은데 하나 사놓으면 평생 등 따시고 배부르다.

③ 매매차익과 임대수익의 일타쌍피를 얻는다

처음에 이야기했듯이 월세가 따박따박 팔면 매매차익을 얻는다

아니면 그대로 두어도 지금까지 땅값이 내려간 적은 없다

땅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절대로 땅값이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다.

④ 1세대 1 주택 주의 양도소득세 혜택

9억을 기준으로 이하면 면제하고 이상이면 상당 부분 감면해주는 부분이 있다.

⑤ 은퇴자의 안정적인 노후 재테크이다..

이상은 다중주택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단점은 다음에 ~~

nikang-nekang3737.tistory.com/134?category=87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