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쓸일이 없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 세이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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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쓸일이 없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 세이노 ^-^

 



 
주식투자는 쓸일이 없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기요사키가 말하는 투자 방법들에 매혹되는 사람들은 투자관련 서적을 별로 접해 보지 않았던
문외한들과 투자초보자일 것임이 분명하다.
다만 기요사키 논리의 핵심은 투자를 잘하여야 부자가 된다는 것인데 비록 투자가 중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나는 다르게 말하고 싶다
나는 우선은 일을 현명하게 잘해야 하며 그래서 이 사회에서 받는 대가를 극대화시켜 종잣돈을 만들고
그 종잣돈으로 투자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계속 사회로부터 대가를 받아 나가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야 종잣돈이 날아가도 생활에 타격을 받지 않는다
 
특히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여야 한다는 말을 수없이 들었을 것이다.
여유자금이란 무엇인가
6개월 후 집을 옮길 자금 같은 것이 여유자금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여유자금에 대한 내 정의는
‘미래의 어느날이 와도 쓸모가 없는 자금’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미래의 어느 날이 오면 사용하여야 할
용도가 있는 자금‘을 갖고 투자를 한다. 즉 심리적으로 시간에 쫒긴다는 말이다.
90%가 실패하고 만다.
 
집중투자인가 분산투자인가 하는 문제는 위험도에 대한 개인의 태도 및 자금의 성격 그리고 자금의 크기,
투자대상회사나 부동산에 대한 지식등과 관련된 것일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나 자신은 분산투자를 신봉한다.
아주 적은 금액으로 주식투자를 직접해보는 것은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이 게임이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조만간 배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는 늪지와 같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계속 깊이 빠져 들어가게 하는 속성을 갖고 있다.
특히 투자 자금을 언제까지 얼마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표를 작고 있다면 그 자금은 큰손들의 수중으로 흘러 들어가게 도니다.
 
다시 한번 명심하라
주식투자는 경제를 보는 눈이 커졌을 때 여유자금을 갖고 해야만 돈을 벌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
 




 
나의 생각
 
세이노님의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을 요약한다면
여유자금, 분산투자인 것 같다.

여유자금은 먼저 뼈를 깍는 나의 고통이 수반된다. 사실은 여유자금은 없다.
여유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나가는 생활비에서 필요 없는 것을 줄이고.
필요없는 것이 있을까. 하지만 필요한것에서 줄일려면 내가 먹던 것을 줄여야 한다.
직장을 다니지만 직장에서는 월급을 많이 주지 않는다. 내가 겨우 살만큼의 돈을 주기 때문이다.
나도 작년부터 주식이라는 것을 조금 시작하고 있다.
미니스탁이라는 곳에서 하루에 천원씩, 만원씩 그렇게 모아가고 있다.
이돈이 어떻게 모우느냐이다.
전에는 커피를 먹을 때 여기저기서 사먹었다. 스타벅스나, 아니면 직장주변에 커피집이 많이 있다.
그곳에 가서 커피 한잔씩 생각 없이 사 먹었다.
요즘은 커피한잔도 생각하면서 먹는다. 사무실 커피도 있으니까 그것을 먹던지. 아니면 안먹던지 한다
점심도 물론 구내식당도 요즘 음식이 괜찮다. 그래서 바깥에 안먹고 4,500원 하는 구내식당밥을 먹는다
전기도 아낀다. 내가 방이 추우면 못잔다.

그런데 전기담요를 사서 그곳에서 자고 전체로 보일러를
잘 돌리지 않는다.
주변에 식당가게도 가끔씩 가는데 갈 때 마다 한 번 더 생각한다.
모든 것을 한번 더 생각하면서 돈을 짬짬이 모아서 그 돈으로 주식을 천원 , 만원 한다. 가끔씩 다른 돈이 생기면 그돈으로 테슬라주식을 한주씩 산다. 그것은 나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세이노님이 말씀했듯이 나중에라도 “미래의 어느날이 와도 쓸모가 없는 자금”이 아니라 나는 그정도는
아니고 10년을 보고 있다. 앞으로 70세까지 ...그때까지는 쓸모없는 돈이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주식을 사모우고 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내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