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 세이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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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련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 세이노 ^-^

 




                                                      짬짜미 독서

도서명
세이노의 가르침
지은이
세이노
출판사
데이원



는 평등주의가 싫다.

 

지난번 대통령선거에서 “모두가 평등하게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나는 딸들에게 “저건 완전 기만이다” 인류역사상 그 어떤 제도나 정치도 그런 나라는 만들지 못했다.

라고 했다. ‘노동자와 농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 “라고 권영길후보가 외칠때는 ”나는 저 양반이

당선되면 이민을 가겠다“고 가족과 친구들, 직원들에게까지 말하곤 했다.

진심이다. 나는 노동자와 농민이 게으르건 아니건 간에 모두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는 끔찍하게 싫다

나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 잘사는 나라가 좋다.

 

노력은 멀리한채 즐길 것 다 즐기고 쓸 것 다쓰며 살아온 사람들이 가장 즐겨 쓰는 말이 무엇인지

아는가? 인간은 평등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과 부자들은 위화감 조성하지 말라는 것과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말이다.

1979년 마거릿 대처는 총리 취임사에서 “이제 사회주의와 인연을 끊자”고 하면서 자신의 적을 사회주의라고

단언하였다.

더불어 “기회의 평등은 보장돼야 하지만 결과의 평등을 필요이상 추구하면 안된다”고 강조하였고

노력과 재능으로 성공한 사람이 이 사회를 견인하는 원동력이다

그런 사람들이 소득이 높다는 이유로 그들을 악덕처럼 매도해서는 안된다. “고 했다. 그녀의 주장에 물론 수많은 노조들이 ”가진자들을 편든다“는 이유로 물론 반대하였다.

어느 나라든지 가진자들을 떫게 보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니까 말이다.

삶의 결과가 평등하여야 함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능력에 따른 연봉제나 구조조정을 끔찍이도 반대한다.

그리고 대다수는 당연히 일못하는 사람들이거나 경재없이 편안히 일하고 싶은 사람들, 혹은 일 이외의

다른 것들로 출세하려는 사람들이다. 노조는 노조자체의 집단적 성격이 약해지기 때문에 언제나 결사반대한다.

 

 

부잣집 자녀는 사회에서 출발할 때 이미 부모의 경제적 사회적 보조를 받는다. 가난한 집 자녀는 그런 것이 없다. 이게 무슨 기회의 평등이란 말이냐

 

세이노의 말씀

맞다. 그러니까 자신의 분수를 알고 남들 놀 때 놀지 말고 남들 잘 때 자지 말고 노력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자신의 처지는 가난한 집 자녀인데 노는 것은 부잣집 자녀처럼 놀려고 한다면 자신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결과의 평등을 신봉하는 것이다. 부자는 가난한 환경에서 더 많이 배출되어 왔다는 것도 알지 않는가

 

한가지 당신이 모르는 사실을 알려주마

재벌 가문이 아닌 이상 웬만한 부잣집 재산은 그 부모가 나이가 들면 자녀들엑 재산이 쪼개지게 된다.

상속세나 증여서도 웬만큼은 내게 된다. 결국 자녀 1인당 재산 규모는 줄어들기 마련이지만 궁핍을 모르고 자랐기에 쉽게 돈을 쓴다.

그 결과 그 부잣집 자녀들이 40대 초반이 되면 과반수 이상이 돈에 쪼들리는 생활을 한다.

당신 노력여하에 상황은 얼마든지 바뀌게 된다는 말이다.

이것은 내가 살아오면서 직접 목격하여 온 사실이다.

나는 꽤 오랫동안 젓득층 중고생들에게 학원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하였는데 공평한 기회를 주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1년 초에 그 사업을 종료하였다

아무리 발밑에 나무 상자를 넣어준다고 해도 벽너머를 보려면 발꿈치를 드는 노력은 해야 하는데 그것조차 하지 않는 학생들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

옛말에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쓰자는 말이 있다.

나도 지금 주식과 부동산을 조금 하고 있다.

주식은 2022년 3월부터 했으니까 겨우 1년이 지났다.

앞으로 계속 할 것이다.

앞으로 주식을 어떻게 쓸것인지 대충 적어놨다.

아이들 줄것과 그리고 나를 위해 쓸 것을 나누었다.

내가 전에부터 하고 싶은 것이 있었다.

 

어떤길을 가던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은 같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 한길을 갈 것이다.

테슬라를 지금 사고 있다. 어디까지 살지는 모르지만...

이 주식을 가지고 통일한국의 미래를 위해서 쓸 것이다.

지금 생각은 이 주식으로 북한아이들을 머리를 개조하는 방법이다.

북한방송을 보면 아이들이 주체사상에 세뇌되었다.

나는 이 아이들의 주체사상을 자본주의 사상으로 바꾸고 싶다. 그것도 주식으로...

앞으로 10년이니까 한번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퇴직 전 버킷리스트로 하고 있는 후배직원들과 점심함께 하기는

퇴직후에도 계속 할 생각이다. 그때는 후배직원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 아이들의 친구도 되고. 어찌되었던 젊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그들의 생각을 듣고 나도 나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한 달에 한 번씩 해 볼 생각이다.

쉽게 말하면 내가 점심한번 사고 그들은 내게 커피한잔 사는 것이다.

워렌버핏은 일년에 한번 경매를 해서 부자들과 함께 점심을 한다고 한다.

나는 그정도는 아니고..그리고 그분은 경매로 해서 나온 이익금을 기부하니까 똑같다..

 

여러분 어떠세요

저와 동참하시지 않겠습니까. ? 파이팅을 외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