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제 15회 ~최종회: 삶은 소중한거야 후회없이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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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등 감상평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 15회 ~최종회: 삶은 소중한거야 후회없이 사랑하자 ❤❤

 

 

채널/ tvN , 연출 : 정지현, 극본 : 권도은
방송일자 : 2022. 2. 12 (토) ~(일) 오후 9시 15분
주연배우 : 김태리 , 남주혁

 

 

 


바쁜 와중에 사랑을 이어나가는 이진과 희도. 함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맞이한다. 그런데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큰 고비가 찾아오는데...! 한편, 희도와 유림은 오해를 안은 채 다시 한번 ...정상에서 만난다

미안해 유림아 ~~

 



유림이를 매국노로 만들어놓고 내가 축하받아서 미안해

 

그게 너의 일이야 같이지우자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자 함께 지우자

 

사회부로 자리를 옮겼다 연애할 시간이 없다

 



시간을 쪼개가면서 연애를 하다



2000년 새해첫날을 희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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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중한거야 ❤❤ 후회 없이 사랑하자



희도 사랑해 ~~ 나도 사랑해
그날밤은 깊고 푸르다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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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진이 오늘 바빠서 못 만난다













극중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 분)은 서로에게 엇갈린 시간들이 계속되며 결국 이별을 맞이했다.

나희도는 뉴욕지국 특파원에 뽑혀 한국에서의 일을 정리하러 들어온 백이진과 날카로운 말들을 격렬하게 쏟아내며 서로에게 상처를 냈다. 나희도는 스트레스로 연습 도중 쓰러지는가 하면 백이진은 악몽을 꾸며 눈물을 흘리는 등 후회와 미련으로 아파했다. 뉴욕으로 떠나기 전 나희도의 다이어리를 받게 된 백이진은 자신과 멀어진 거리감에 혼자 힘들어했던 나희도의 절절한 순간들을 알게 됐고, 나희도는 백이진이 떠난다는 소식에 만나러 달려갔다. 결국 두 사람은 눈물 속에 포옹을 나누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사랑했던 지난날을 떠나보냈다.

 

 

 

 

 

 

 

 





구해주세요 아직 살아있을수 있어요



기자란 직업이 그리 좋은것은 아닌것같다

티브이속에서 바라보고 항상 미안해하고


 






기자란직업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 신경안정제까지 먹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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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앵크가 되었다

시간이 흘러 2009, 나희도는 결혼을 한 뒤 샌프란시스코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고, 백이진은 UBS 뉴스 앵커로 발탁돼 한국으로 돌아왔다. 펜싱클럽 대표가 된 고유림(김지연 분)은 스트릿 패션 사업을 하는 문지웅(최현욱 분)에게 프러포즈를 받았고, 방송국 예능국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는 지승완(이주명 분)에 이르기까지 선후배 5인방은 각자 나름의 삶을 살아갔다. 2021년이 되어 잃어버렸던 마지막 다이어리가 돌아오자 나희도는 그때 그 시절 굴다리로 향했고 되돌리고 싶었던, 모진 말을 내뱉었던 이별의 순간을 재구성했다. “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어” “니가 가르쳐준 사랑이 내 인생을 얼마나 빛나게 했는지 넌 모를 거야. 고마워라는 나희도와 백이진의 진심이 울려 퍼지면서 아름다운 이별의 애틋함이 뭉클한 울림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