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다시 태어난다면 갖고 싶은 직업이 있나요? 그 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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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블러거를 열었는데 제목이 떴다. 다시 태어난다면 갖고 싶은 직업이 있나요 란 질문에

바로 생각이 났다. 변호사 이다.

지금 현재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를 하는데 너무 어렵다. 머리도 안되고 , 모든것이 어렵다.

그래서 20대로 돌아간다면 ..사법고시를 치고 싶다. 요즘은 로스쿨이지.....

나는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을 믿고 싶다. 사법고시가 그런 것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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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60이다. 안올것 같은 그 나이가 오고 있다. 그리고 30년이 더 남았다.

2-3년전만 해도 일하기 싫어지고 놀고싶고 바쁘고 할것이 너무 많았다.

이제 일할것도 점점 작아지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시작한것이 공인중개사다.

지금도 조금씩 하고 있다. 퇴직하기전에 자격증 따는 것이 목표이지만 아니면 퇴직하고라도

1년 정도 집중적으로 할 생각이다. 그리고 공경매도 배워볼 생각이다.

 

내 목표는 아파트 1채와 상가주택 2채이다. 현재 상가주택 하나는 있다. 그기서 나오는 월세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공부는 끝까지 해볼생각이다.

사실은 내가 공부는 좀 한다. 머리가 워낙 안좋아서 ..다른 사람 한번 볼때는 나는 3번 봐야지

그런 마음으로 할 생각이다.

 

그리고 지금 몸도 만들고 있다. 수영을 한다. 1년에 한번 해외여행을 갈려고 버켓리스트를 5-6년전에 했다. 매년 한번씩 동남아부터 가고 있다. 코로나 기간동안 못갔다.

내년 2월 말에 코타키나발루 부터 시작할 생각이다. 여행갈 생각에 모든것이 즐겁다.

오늘도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