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뛰어넘는 도전 (2)- 짬짜미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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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책소개

나를 뛰어넘는 도전 (2)- 짬짜미 독서 ^-^






짬짜미 독서


도서명 나를 뛰어넘는 도전
지은이 여현덕 출판사 중앙북스(주)






태생적 부족함을 넘어 신세계를 창조하다

칭기즈칸은 막연한 꿈을 꾼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룰수 있는 꿈을 공동체가 함께 갖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위해 내부에서 답을 구하지 않고 새로운 세계로 눈을 돌렸다.
이 과정에서 부족함을 권력의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자신의 꿈을 ‘만인의 꿈’으로 만들다

12세기 중엽, 여러 부족간의 패권 다툼으로 혼란에 빠져 있던 몽골의 한 초원에서 ‘푸른 늑대’의 전설을 실현할 테무친이 태어났다. 아버지가 타타르족에게 독살당하는 바람에 어린 테무친은 엄격한 어머니 슬하에서 자라게 되었다. 그는 자라면서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군웅할거의 몽골을 통일시키려는 야망에 불타올랐다.









늠름한 무사로 자란 테무친은 먼저 타타르족을 침공해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여러 부족의 힘을 결집 시키려 했으나, 일곱 살때부터 함께 자란 의형제 자무카가 배신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자신을 죽이려는 적을 피해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기면서 그는 여기저기서 군사를 모아 마침내 20만 명에 달하는 일족을 거느리고 바이칼 호 동남쪽의 불간 산에서 발흥해 타타르족과 나이만을 쳐부수었다.
이후 테무친은 메르키트와 케리이트 부족을 무찔러 통합시키고,1206년에 칭기즈 칸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며, 나이만을 멸망시키고 그 영토를 통합함으로써 전 몽골을 지매하는 대칸의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금나라 원정을 떠나는데 칭기즈 칸이 이끄는 몽골군이 지나간 자리에는 사람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말에게 풀을 먹일 초원을 만들기 위해 눈에 띄는 대로 죽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외도 있었다.

기술자들을 죽이는 대신 하층계층으로 받아들여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게 하고, 또 수확물을 세금으로
받아 활용하면 몽골군에게 훨씬 더 이익이 된다는 금나라의 대신 야율초재의 건으로 칭기즈 칸이 받아들인 것이다.
잔인한 방식으로 세계 정복을 시도한 탓에 그는 많은 비판을 받아 왔지만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어 낸 점은 배울만하다.
부족함을 깨닫고 좌절하거나 절망하는 대신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는 적을 먼저 극복한 것이다.
그는 자신을 극복하는 것, 자신의 거추장스러운 것을 극복하는 것이 리더쉽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우선 만인의 꿈, 즉 가난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하는 몽골 사람들의 꿈을 이룰 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그것은 몽골 고원 바깥에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야만 모두가 배불리 먹고 살 수 있으며, 더 이상 동족상잔을 하지 않게 된다고 여겼다.
그리고 징기즈칸은 거대한 신세계로의 원정을 떠났다.

꿈을 실현하는데는 남다른 방법과 실행력이 있어야 한다. 칭기즈칸의 남다른 점은 공간의 틀에 얽매이는 공간적인 사고가 아니라 시간적인 사고와 유연한 적응능력이다. 유목민의 사고와 행동의 실행이 결정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칭기즈칸을 둘러싼 주변 환경은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척박하기 그지 없다. 북으로는 시베리아 동토였고
남으로는 사막지대였다. 이렇듯 광활한 초원의 척박함과 자원결핍, 끝없는 황무지를 한없이 이동해야 하는
유목 생활로 인해 부족간의 내전과 약탈이 끊이지 않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복의 길을 떠났고, 거대한 몽골 제국의 권력을 창출한 그의 정복지는 알렉산드로스, 나폴레옹, 히틀러가 점령한 땅을 모두 합친 것보다 넓었다.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말이 그래서 나왔다. 수성에 성공하려면 남다른 경영과 철학이 있어야 했다.
칭기즈칸은 자연환경이 주는 척박함을 이겨내는 유목민 나름의 지혜요, 속도를 통해 먹이를 구하던 본능적인 생존술로 세계를 지배했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생각
칭기즈칸은 원나라제국을 창업도 하였고 수성도 잘하였다. 나는 그것을 창업은 테슬라이고 수성은 우량주라고 생각하고 이글을 쓴다. 수성을 통해서 어떻게 창업을 성공할수 있었는지 ...~~^^
☞ 현재 나는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주식으로 현재 테슬라가 102주 되었다. 얼마전에 주식가격이 100달러였다. 지금 194달러 올라갔다. 앞으로 더 올라갈 것이다. 나는 1,800달러까지 간다고 본다.
내년 6월말까지 1,000주까지가 목표다. 물론 3대1로 분할한다는 조건이다. 2022년 8월에 3대1로 분할하였다.
내년 8월쯤 분할한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계속 사모우고 있다.




그와 동시에 나는 우량주 5개를 중심으로 조금씩 사모우고 있다. 배당이 높은 주식위주로 애플, 존슨앤존스
코카콜라, SCHD, 리얼티인컴, 켈로그(이주식은 사실 살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내가 미니스탁을 처음 거래했을 때 공짜로 준 주식이다. 켈로그와 코카콜라 두 개를 줬다.) 이때부터 시작이다.
그래서 이것도 인연이다 싶어 계속 사모우고 있다. 아이들 좋아하는 아침밥 켈로그를 생각하면 된다.
배당을 목적으로 한 것은 테슬라를 온전히 지키고 싶어서다. 살다보면 정말 어려울 때 돈이 없을때가 있다
그때 필요하면 팔 생각도 한다. 사실은 배수의 진을 치고 있다.
그리고 배당도 쏠쏠하다. 아직까지 배당금이 얼마 안 된다. 이제 조금 있으면 1년 정도가 되면 배당금이 5만원 정도 된다. 그때 한 개의 주식을 골라서 살 생각이다. 그 처음을 SCHD를 살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사모울 것이다.
일단 목표는 10년 장기투자를 하고 테슬라로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할 것이다.

청소부였던 도날드리드라는 사람이 90살까지 주식을 하면서 100억 달러에 해당하는 부자가 될 때 까지
꾸준히 모우기를 했다. 그돈을 또 흔쾌히 기부했다.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나도 조금은 이세상에 기여하고 싶다.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 중심으로 아니면 통일을 대비해서
북한 아이들에게 주식 사주기를 하고 싶다. 물론 이것은 존봉준으로 유명한 존리 선생이 고아들이 18세가 되면 그 고아원을 나가는데 자립금이 별로 없다고 한다. 그래서 존리선생은 그 아이들에게 한명한명
계속해서 연금저축펀드로 자립금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18세가 되면 아이들에게 자립하면서 그 돈을 준다면
그들이 훨씬 쉽게 자립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것에 착안을 했다.

나는 통일을 위해서 아주 작은 힘을 보태야 하지 않겠는가 북한의 아이들에게 연금저축 펀드를 넣어서 그들이 20살이 되면 그 돈으로 창업도 하고 또 공부도 할수 있고 그렇게 하다보면 자유주의 물결이
공산주의를 무너뜨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은 생각중이다.
그런데 언젠가는 할 것이다. 내가 주식을 하는 목적이기도 하고 좀 더 즐겁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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