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투자 기법을 반드시 익혀라 - 짬짜미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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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책소개

복리투자 기법을 반드시 익혀라 - 짬짜미 독서 ^-^

 



 
 
                                  짬짜미 독서

도서명한국의 젊은 부자들
지은이박용석출판사토네이도

 
 
복리투자 기법을 반드시 익혀라
 
간단히 숫자를 갖고 복리의 효과를 생각해보자
일곱 살 아이에게 1원에서 시작해 매년 두배씩 만들도록 한다면 이듬해는 2원이 되고, 3년째 되는 해는 4원이 되고, 4년째 되는 해는 8원이 된다. 이런 과정을 40년 반복해서 47세가 되었을때는 얼마나 될까
자그마치 1조 995억 1,162만원이 된다. 이는 복리이자율 100%로 계산한 결과이다.
 
이를 현실적으로 따져보자. 앞서 복리의 효과는 투자기간과 투자수익률에 기반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나이 스무살인 사람이 100만원을 투자해 복리의 수익을 올리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계산의 편의상 기간은 5년 단위로 40년까지 하고 수익률은 5%단위로 25%까지로 가정했을 경우
각각의 투자수익은 다음표와 같다.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투자기간’과 ‘투자수익률’이다.
먼저 투자기간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나는 지 살펴보자
‘100만원을 한번 투자해서 매년 10%의 복리수익을 올리는 경우 10년이 지나면 수익이 259만원이다.
다시 10년이 지나면 672만원이다 처음 10년과 그다음 10년간 투자수익을 비교하면 눈에 띄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마지막 10년이 지나면 4,525만원이 되어 있다.
 
 
이처럼 복리는 처음 몇 년동안은 가치증가속도가 미미하지만 이후부터는 갈수록 급격하게 늘어난다.
100만원을 40년간 투자했을때 투자수익률이 5%인 경우는 703만원이다. 하지만 15%인 경우는
2억 6,786만 원 25%인 경우는 75억2,316만 원이다.
단 몇 퍼센트의 차이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엄청난 차이로 나타난다. 바로 이것이 복리의 황금마술이다.
 




복리투자를 제대로 활용한 인물이 바로 워렌버핏이다. 그는 40년 이상 꾸준하게 연평균 26.5%의 복리수익을 올렸다.
그는 40년전에 약 1억원으로 투자를 시작하여 현재 무려 1만2,123배에 해당하는 1조 2,123억원의 수익을 거두었다. 워렌버핏은 투자로 얻은 수익을 이익실현하지 않고 계속 원금과 합쳐 재투자해
톡톡히 복리의 효과를 본 것이다.
 
워렌버핏이 단 한번만 투자했다면 1조 원대의 부자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매년 지속적인 투자를 하면서 투자원금을 늘려갔다. 그 결과 현재 그의 개인 재산은 43조에 이르렀다.
 



 
나의 생각
2022년 3월부터 주식을 시작했다. 그동안 부동산에 돈이 거의 몰빵하다보니 시드머니가 없었다.
아직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월급이 나온다. 그 돈과 그동안 대출 갚으려고 한 돈의 일부를
해외주식을 샀다. 테슬라부터 시작해서 해외 우량 기업들에 주식을 한주씩 사고 미니스탁에서
천원 만원씩 사기 시작했다. 지금 1년이 넘었다.
테슬라는 100주가 넘었고. 해외 우량주식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내년 6월까지는 계속
이렇게 늘려볼 생각이다. 앞서 읽었던 복리의 효력을 체험해볼 것이다. 10년정도(2033년)를
목표로 할 생각이다. 그리고 그중에 일부는 평생(2053년,90살)을 한번 투자해볼생각이다.
퇴직하면 연금은 계속 나온다. 그 연금가지고 일부를 떼어서 주식투자를 할 생각이다
나중에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작은 시드머니 연금저축을 넣을 것이다. 북한 어린이들에게..
이 작고 소박한 꿈을 위하여 앞으로 10년동안은 일을 좀 더 할 것이다. 해외 한달살기도 할것이며
글도 계속 써나갈 것이다. 언젠가는 유튜버도 할 생각이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요양보호사나 아니면 매달 100만 원정도 나오는 월급을 벌어야 되겠다
그 돈으로 주식도 사고 그리고 퇴직하면 의료보험이 30만원 넘게 나온다. 만만찮다.
요양보호사를 하면 직장으로 가입되어서 그런 돈도 절감을 해봐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