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책소개'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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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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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 - 짬짜미 독서 ^^ 짬짜미 독서 도서명 왜 일하는가 지은이 이나모리 가즈오 출판사 서돌 /2010년 이나모리 가즈오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쇼이치로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중 한명이자 현재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대학 졸업후 실업난이 극심하던 때, 대학은사의 도움으로 고압초자 생산업체에 취직을 했다. 그러나 그 회사는 만년 적자에 이직이 심해 그곳에 남을지 그만둘지 수없이 자문했다. 당시 미개척 분야인 파인세라믹 연구도 즐거울리 없었다 하지만 그는 지금 자신이 맡은 일에 집중하자고 스스로 다독이며 마음을 잡았다. 그렇게 채찍질하자 일이 열정으로 바뀌었고 일을 사랑하는 경지에 이르렀으며 파인 세라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자리잡게 되었다.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50년..
운동말고 움직임 리셋 - 짬짜미 독서 ^^ 짬짜미 독서 도서명 운동말고 움직임 리셋 지은이 홍정기 출판사 EBS BOOKS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 지식이 되고 지혜가 되고 무기가된다. 1. 오십견은 50대만 오나요? 오십견은 엄밀히 말해서 나이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50세 이후 발병빈도가 높아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 뿐이다.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오십견은 어깨 통증이 심해 관절의 움직임이 둔화되면서 차츰 굳어지며 나타난다. 특별한 외상, 질병없이도 나타난다. 요즘은 30~40대도 오십견 증상을 겪는 사람이 많아진다. 어깨관절을 사용하는 습관에 따라 노화가 진행된다. 2. 오십견이 오면 어깨를 안쓰는 게 좋나요? 오십견이 오면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생겨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렵다. 관절의 불편과 통증..
마음 챙김의 시(2) - 짬짜미 독시(詩) 짬짜미 독시(詩) 도서명 마음챙김의 시 지은이 류시화 출판사 수오서재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 지식이 되고 지혜가 되고 무기가된다. 마야 안젤루는 “인생은 숨을 쉰 횟수가 아니라 숨 막힐정도로 벅찬 순간을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로 평가된다“라고 말했다. 숨 막히게 사랑한 순간이 얼마나 많았는가? 숨 막히게 달려간 순간, 숨막히게 껴안은 순간, 영혼을 회복시켜 준 접촉이 혹은 자신의 존재를 채울 무엇인가에 그토록 몰입한 순간이 그 순간들을 사는 데 너무 늦은 때는 없다 누구나 저마다의 시가 있다. 생의 뒤편 어딘가에 적어놓고 온, 현실을 살아가느라 잊어버린 순수의 시가 , 예이츠가 말했듯이 인간은 여러 현을 가진 악기와 같으며 그중 몇줄은 일상생활이 좁은 관심사들에 의해 소리를 ..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세계3대투자자 짐로저스) - 인도와 중국의 미래는 ? 짬짜미 독서 도서명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지은이 짐 로저스/전경아옮김 출판사 리더스 북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 지식이 되고 지혜가 되고 무기가된다. 짐 로저스 : 월가가 인정한 투자계의 거장, 워런버핏 조지소로스와 함께 ‘세계3대 투자자’로 불린다. 참고로 이 책은 2020년 12월에 출판되었다. 코로나가 창궐하는 한복판에서 이책을 썻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 이 책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가보는 미래세계와 지금 현재의 세계 앞으로의 세상을 돈의 미래를 살펴 볼 수 있다. 3. 인도의 미래가 비관적인 이유 인도의 미래에 대해 큰 기대를 건 시기도 있지만 , 나는 이제 비관적으로 본다. 원래 인도경제는 아주 제한적이고 규제도 많다. 인도 정부는 농민을 보호하는 것이 ..
강방천의 관점 (2) - 그가 추천한 기업 ^^ 짬짜미 독서 도서명 강방천의 관점 지은이 강방천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 지식이 되고 지혜가 되고 무기가된다. 요즘 뒤늦게 주식에 관심이 들었다. 내가 아는 분들은 벌써 작년 이나 저작년 에 주식 이야기를 했는데도 나는 관심이 없었다. 여전히 주식은 투기성이고 미래불확실성이다. 아주 예전에 20대에 한 적이 있다 그때도 주식이 활황이었다. 시작해서 그만두었을때 50%을 잃어버렸다 나는 주식과 인연이 없는 건가보다~~ 그런데 이번에 부서를 옮겼는데 같은 동료가 주식에 관심이 많았다. 문외한인 나에게 그럼 공모주라도 한번 해보라고 해서 엘지 엔솔(LG 엔솔)이라고 한번 해보라고 했다.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하여 한번 계좌를 개설하였다. 운이 좋았는데 몇십만원 ..
강방천의 관점(1) - 짬짜미 독서 짬짜미 독서 도서명 강방천의 관점 지은이 강방천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 지식이 되고 지혜가 되고 무기가된다. 요즘 뒤늦게 주식에 관심이 들었다. 내가 아는 분들은 벌써 작년 이나 저작년 에 주식 이야기를 했는데도 나는 관심이 없었다. 여전히 주식은 투기성이고 미래불확실성이다. 아주 예전에 20대에 한 적이 있다 그때도 주식이 활황이었다. 시작해서 그만두었을때 50%을 잃어버렸다 나는 주식과 인연이 없는 건가보다~~ 그런데 이번에 부서를 옮겼는데 같은 동료가 주식에 관심이 많았다. 문외한인 나에게 그럼 공모주라도 한번 해보라고 해서 엘지 엔솔(LG 엔솔)이라고 한번 해보라고 했다.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하여 한번 계좌를 개설하였다. 운이 좋았는데 몇십만원 ..
쓰기의 독서 - 짬짜미 독서 ^^ 짬짜미 독서 도서명 쓰기의 감각 지은이 최재경 옮김 출판사 웅진 지식하우스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어느듯 .. 나는 틈만 나면 무슨 수를 써서든 책을 읽는 부모밑에서 성장했다. 부모님은 매주 목요일 밤마다 우리를 데리고 도서관에 가서 일중일 동안 읽을 책을 빌려 차에 싣고 왔다. 거의 매일 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면 아버지는 소파에 누워 책을 읽었고 어머니는 안락의자에 앉아 자기 책을 읽었으며 우리 세 아이들은 각각 자기만의 책 읽기 장소로 기어들었다. 우리집은 저녁 식사후엔 매우 고요했다. 아버지의 작가 친구들이 방무나는 경우를 제외하고 말이다. 내 아버지는 역시 작가였고 늘 작가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다. 그들은 그다지 조용한 사람들은 못되었고 대부분 매우 남자 답고 친절했다..
부의 인문학(3)- 한국은 어느쪽에 줄을서야 유리한가 ?? ^^ 짬짜미 독서 도서명 부의 인문학 지은이 브라운스톤(우석) 출판사 북새통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어느듯 .. 책을 읽게 된 동기 : 내가 즐겨읽는 블러거중에서 레이달리오필명을 가진 분이 있다. 그분의 글을 읽으면 내 세포가 살아나는 것 같다. 현실에 너무 안주하는 것은 아닌가? 기존의 내 생각을 부서버리고 새로운 생각들로 장착을 하고 행동하도록 만든다.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는 사실 거의 없다. 그러나 좋은 책은 언제나 내 주변에 있다. 그분이 소개하는 책 중에서 두번째다...계속 한번 읽어가볼 생각이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책을 한번 더 새기자는 의미다. 내가 씀으로써 나를 머리속에 박는다는 느낌을 아는가? 그런 마음으로 쓰고 있다. 여러분도 이 글을 읽고 더 자세하게 이..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 이해인수녀 시집 짬짜미 독서 도서명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지은이 이해인 출판사 열림원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어느듯 .. 제목 : 상사화 아직 한 번도 당신을 직접 뵙진 못했군요 기다림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를 기다려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좋아하면서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어긋나는 안타까움을 어긋나보지 않은 이들은 잘 모릅니다 날마다 그리움으로 길어진 꽃슬 내 분홍빛 애뜻한 사랑은 언제까지 홀로여야 할까요? 오랜 세월 침묵 속에서 나는 당신께 말하는 법을 배웠고 어둠속에서 위로 없이도 신뢰하는 법을 익혀왔습니다 죽어서라도 꼭 당신을 만나야지요 사랑은 죽음보다 강함을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믿으니까요 제목 : 파도의 말 울고 싶어도 못우는 너를 위해 내가 대신 울어줄게 마음 놓고 울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 짬짜미 독서 ^^ 도서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지은이 로버트기요사키/ 안진환 옮김 출판사 믿음인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어느듯 .. 부자아버지의 교훈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이십년 전 몇몇 출판사가 내 책의 출간을 거절한 이유는 바로 부자아버지의 교훈 때문이다. 오늘날 갈수록 커지는 빈부격차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 1993년에서 2010년 사이에 미국에서 발생한 국가수입의 50퍼센트 이상이 상위 1퍼센트 부자들에게 돌아갔다 그 이후 상황은 점 점 더 악화되고 있을뿐이다. 소득의 증가분 가운데 95퍼센트가 상위 1퍼센트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소득증가는 고용인들이 아니라 기업가와 투자가들에게 이득을 안겨주고 있다는 것이다. 부자아버지의 교훈2 이십년 전 대부분의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