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책소개'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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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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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2) - 짬짜미 독서 ^^ 짬짜미 독서 도서명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지은이 켄피셔 ,라라호프만스/이건옮김 출판사 페이지2북스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어느듯 .. 사실은 이책을 봐도 나는 이해가 잘 안된다. 나의 주식에 대한 무지인지. 사실은 아직도 주식은 하지 않는다 겁이 많아서 대신 뮤직카우(음악저작권)을 하고 있다. 주식과 비슷한 것 같아서 그렇게 이해는 하지만 또 다른 것 같다. 어느것이던 자기가 좋은 것을 하면 된다... 그래서 책 내용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발췌했다 나는 주식은 과학이라기 보다는 운인 것 같다. 아직은 그런 생각이다. ^^^ 7장- 10% 수익률이 영원히? 주식 수익률이 10%라면 총수입에서 10%씩 영원히 꺼내 쓸 수 있겠군 주식의 수익률은 높지만 변덕스럽다. CD 로 얻는 5..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2) - 짬짜미 독서 ^^ 짬짜미 독서 도서명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지은이 김재식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어느듯 .. 서문 내 주변의 많은 것들은 모두 내가 좋을 때 좋은 것이다. 나누어 줄 게 많으면 많을수록 얻을 게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주변에 사람들이 모인다. 어릴적 가난했던 집이 반짝 잘살게 됐을때가 있었다. 항상 집에 손님이 끊이질 않았고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나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많은 것을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것을 즐기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집이 어려워지자 거짓말처럼 모두가 외면하며 등을 돌렸다. 좋을때는 좋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바람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때 그 일이 사람과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없이 살아야 한다(2).-강창희 강사의 짬짜미 독서 짬짜미 독서 도서명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지은이 강창희, 고재량 출판사 콘텐츠그룹 포레스트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어느듯 .. 강창희 강사님은 내가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이제 70이 넘었다. 삶의 연륜과 경험이 우러나오는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 우리가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고 있으니 이 책을 골라주었다. 내가 가는 도서관에 자주 가다보니 직원과도 벌써 인사를 하고 얼굴도 알게 되었다.. 가끔씩 책도 골라준다. 나는 골라준 마음이 고마워서 그 책도 함께 읽는다 이 책은 나보다도 이 글을 읽는 분들을 위해서 이 책을 권한다 6. 재테크보다 더 중요한 3층 연금 먹고 살 걱정 없는 노후를 꿈꾼다면 노노 부..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1) - 짬짜미 독서 ^^ 짬짜미 독서 도서명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지은이 류한빈 출판사 ㈜ 동양북스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 읽다보면 어느듯 .. 작가는 3년전만 해도 퇴근후에 시체 놀이만 하다가 잠들어 아침이면 알람 소리에 눈물을 흘리며 일어나기 바빴던 평범한 직장인, 그러나 지금은 퇴근 후에 자기계발 유튜버로 온.오프라인 클래스 강사로, 연극배우로 플래너 제작자로 하고 싶은 일을 잔뜩 벌이며 살고 있는 프로 N 잡러이다. 평범한 직장인이 제한 된 저녁시간에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답은 단순하게도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반복하며 루틴을 만드는 것이다. 서문에 보면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하루 특별한 일이 없으면 무조건 정시에 퇴근한다. 물론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예상치 못한 일..
따뜻한 물 6잔의 기적 (2)- 살이 빠진다. (독서감상문 ) 독서감상문 도서명 따뜻한 물 6잔의 기적 지은이 조옥구 출판사 한스컨텐츠 아래 글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내용이다. 이 책은 외과를 전공한 의사가 썼다. 많은 사람들이 외과 의사가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묻는다. 대답은 간단하다.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하는것이라고 답했다 영화 에 이런 대사가 있다. “ 하나님은 한쪽 문을 닫으실 때 다른 한쪽 창문을 열어놓으신다.” 내게 주어진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다보니 그 발걸음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5. 따뜻한 물에도 종류가 여럿 추천하는 물은 맹물로는 백비탕과 음양탕이 있다. 그리고 숭늉, 옥수수차, 보리차등이 있다 백비탕은 맹물의 한약이름이다. 새벽에 물을 끓여서 호호 불어가며 마시는 물을 말한다. 꼭 새벽에 끓여야 한다. 백비탕은 ..
돈의 시나리오(2) ~ 취업이 아닌 창업을 해보길 ^^ 독서감상문 도서명 돈의 시나리오 지은이 김종봉.제갈현열 출판사 다산북스 나는 이런 종류의 책을 제일 싫어한다. 뭔가 있는 듯 하지만 실제로 파보면 실익이 없는 것 글 내용도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책도 있다는 것을 소개하고자 한다. 취업이 아닌 창업을 먼저 해보길 아빠가 강연중에서 자주 받았던 질문은 “20대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실건가요?” 라는 질문이야 나는 그때마다.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창업을 할거라고 대답해 대학교에 강연을 나가거나 취업특강을 하러 갈때도 한결같이 이렇게 이야기했어 취업하지 말고 창업부터 해보라고 말이야 내가 창업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 과정에서 비로소 자신의 모든 시간을 온전히 자기에게 쓰는 경험을 할수 있기 때문이야 사람들은 남들이 다 다니는 초, 중, 고, 대학교를..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류시화 산문집 책소개(1) 독서감상문 도서명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지은이 류시화 출판사 더 숲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동굴속 여인의 일화◆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미의 정의는 무엇이고 미와 추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무엇을 진정한 미라 할 수 있는가? 아름다움에 대해 알고 싶어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알기 위해 세상 곳곳을 여행하였으나 어디서도 만족스러운 해답을 얻을수 없었다. 철학자와 종교인들은 추상적인 답변만 들려줄 뿐이었다. 마침내 그는 지혜로운 현자들이 산다는 히말라야 로 발길을 향하게 되었고, 그곳의 어느 동굴에 아름다움의 의미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며칠 동안 험한 산길과 바위를 오른 끝에 남자는 높은 산장에 위치한 동굴 입구에 도착했다 동..
퇴사 말고 휴직 (1)- 독서감상문 ^^ 제목 : 퇴사 말고 휴직 부제 : 남자의 휴직, 그 두려움을 말하다 글쓴이: 최호진 작가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그리고 새로운 길이기에 무서웠다고 했다.. 적어도 직장생활에서는 후회할게 뻔했다. 남성 휴직자라는 주홍글씨가 나의 직장생활을 흼들게 만들 것이 불 보듯 훤했다 소중한 1년 반의 시간을 허비 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지금의 내 상태를 바꾸고 싶었다. 의미 없이 보내는 삶에 전환점이 필요했다.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해서 설레는 기분으로 매일아침 맞이하고 싶었다 진짜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몸으로 보여주는 아빠가, 그리고 남편이 되고 싶었다 다소 충동적이고 약간은 무모했지만 나는 조금 다른 내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비장한 마음을 품고 그렇게 휴직을 선택했다고..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2) - 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 도서명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지은이 윤상훈 출판사 와이즈베리 나는 지금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 있다. 지금은 많이 서툴다. 아직 잘 모른다. 그래도 하고 있다. 퇴직후에 내가 공인중개사를 할지는 미지수다. 이책을 읽고 나의 미래를 좀 더 정리해야 되겠다 서문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작가 소개 매일 아침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장인이자, 직티스트(직장인 아티스트)라는 부캐로 활동하는 설치미술 작가다. 롯데그룹 입사1년차 때 첫 전시를 준비해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설치미술 개인전을 열엇다. 예술과 전혀 관련 없는 공고 , 지방사립대 경영학과를 나온 그는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애매한 관심과 어설픈 재능 덕분”이라고 말한다 마냥 어중간..
때려치기 전에 직장인 분노조절 기술(2)- 화를 잘 내는 방법 ! 독서감상문 도서명 때려치기 전에 직장인 분노조절 기술 지은이 요코야마 노부하루 출판사 리텍콘텐츠 나는 현재 직장을 다닌다. 30년 가까이 된다. 성격이 좋고 매너도 좋아 화도 그다지 안낸다 그래서 그런지 존재감도 없는 것 같다. 가끔씩 싫다는 표정도 하고 인간성 더럽다는 평가도 받아야 직장생활이 편하다 그것은 실제로 맞는 것 같다. 그런데 화가 잘 안난다. 체질적으로 화를 내기보다는 원천적으로 화를 풀어버린다. 오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그것이 몸에 베었다. 그러면 보통은 쌓여서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지도 않다 무엇보다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다. 선의의 사람도 많지 않는가 이 책은 화를 불같이 내는 사람, 자주 내는 사람들에 대해서 글을 쓴것같다. 이 책을 읽고 화를 내는것도 전략적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