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 짬짜미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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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책소개

초격차 - 짬짜미 독서 ^-^

 




 
                                                               짬짜미 독서

도서명
초격차
지은이
권오현
출판사
쌤앤파커스

 



지은이 권오현

2018년 현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회장

삼성전자 '반도체 신화'를 만들어낸 일등공신이자 삼성전자 회장자리까지 오른 신화적 인물이다.변화와 혁신

의 물결속에서 전세계가 극심한 초경쟁 사회로 진입한 최근 10여년간 삼성전자를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킨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평가받는다.

 

 

 

 

똑게와 똑부, 멍게와 멍부

 

경영자들사이에 이런 농담이 있습니다. 경영자타입을 네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똑게, 똑부, 멍게, 멍부입니다 .

1. 똑게는 “똑똑하고 게으른 경영자”

2. 똑부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경영자”

3. 멍게는 “멍청하고 게으른 경영자”

4. 멍부는 “멍청하고 부지런한 경영자”

 

대기업에서는 “똑게”가 가장 이상적인 경영자이다, 똑똑하지만 조금은 게을러야 한다.

즉 미래를 향한 통찰력은 뛰어나고 판단력은 우수하지만, 권한을 부하직원들에게

과감하게 위임할 수 있는 스타일이 좋습니다

이런 사람은 마치 게으른 사람처럼 보일수 잇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경영자이다.

똑부, 즉 “똑똑하고 부지런한 경영자”는 본인은 유명해지겠지만

회사와 조직의 발전에는

이득을 주지 못합니다.

너무 부지런해서 모든 일을 자신이 관장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부하 직원들은

성장할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중소기업에서는 “똑부”가 이상적인 경영자라고 생각한다. 인력과 자본이 부족한 중소기업에서 리더는 똑부가 되어 야 한다. 조직의 장은 육체적으로 바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먼저 과도하게 일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실력을 키울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된다.

명작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야 한다. 생텍쥐페리의 명언인 “완벽하다는 건

무엇하나 덧붙일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더 이상 뺄것이 없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빌게이츠 같은 탁월한 경영자는 매년 ‘생각 주간’을 보내면서

책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에 집중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