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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 독후감 타이탄의 도구들 팀페리스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성공비법중에서 5가지 를 골랐다. 1. 나를 빠르게 성공시킬 습관 5가지 1) 내 잠자리를 정리하라 2) 명상하라 3) 한 동작을 5회 ~ 10회 정도하라 요즘 운동을 매일 한다.. 하루에 한 시간이나 두 시간 정도 걸린다. 가까운데도 가고 멀리도 간다. 부산에 살고 있다 용두산공원에도 가고 송도해수욕장에도 간다. 그곳에 갔다 오면 시간이 그 정도 걸린다. 몇 년 전에 갑상선 항진증이 나를 힘들게 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지금도 관리 중이다.. 그리고 나이도 제법 먹었다. 몸에 좋은 것을 먹으려고 노력한다. 위가 쓰린다. 그래서 양배추와 마도 갈아먹고 저번에는 단 포박에 꿀을 넣어서 쪄서 먹은 적도 있다. 좋았다. 그리고 나이가 드니 살이 안 빠진다...
사람이 전부다.^-^ 2015.8.3. 포항 시골에서 느낀 글을 적었다 제목 : 사람이 전부다. 벌써 휴가 세쨋날이고 지금 산 여동이다. 3일간의 휴가를 시골에서 보냈다. 아버님도 계시고 이번이 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오랫동안 같이 있을 수 있겠는가 마침 경주에도 친척분이 있어 같이 겸사겸사 지냈다. 이틀은 경주에서 지내고 마지막 날은 아버님 혼자 보내기도 그렇고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어제저녁에 내려왔다. 각자의 집안은 굳이 말할것도 없고 모두 다 나름대로 사정이 있다. 우리도 예외가 아니다. 예전에 이곳에 오면 시원한 감나무 아래 잠도 자고 책도 읽고 글도 쓰고 했다. 아무것도 변한것은 없지만 사람이 2명이 없다는 것 외에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문득 고려말 야은 길재 선생의 시가 생각이 난다. “산천(山川)은 의구(..
당신앞의 10년 – 미래학자의 일자리 통찰 (독후감) 당신 앞의 10년 – 미래학자의 일자리 통찰 최윤식 지음/김영사 나는 대개 책이 두꺼운 것을 제일 싫어한다. 이책은 무려 300페이지다. 안 보려고 했는데 제목이 나를 끌어당겼다. 궁금해서 한번 읽어봤다. 처음부터 읽기가 두려워서 제일 뒤편부터 읽었다. 실제로 뒤편에 제일 중요한 내용이 있었다. 핵심이 그곳에 있었다. 나는 독후감이라기 보다는 책 소개에 가깝다. 감히 독후감이라고 하기에는 이 책은 너무 제목이 거창했다. 미래학자의 일자리통찰 제목만 봐도 무시무시하다 300페이지에 가장 내게 다가오는 글을 인용을 했다. 여러분도 시간이 되면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제일 뒷부분은 비장의 무기는 인성이다 작가가 마지막에 소개해주고 싶은 미래 능력이 있다. 이 부분은 제일 마지막에 있다. 미래일자리에 왠 생뚱맞..
남의 밭에 무단으로 경작했을때 소유자는 ~~ 남의 밭에 무단으로 경작했을 때 소유자는 농작물에 한해서는 경작자가 소유다. 주인도 함부로 못한다. 그러나 그 땅은 실제소유자의 것이다. 이 땅 소유라는 것이 대부분이 국가 땅이다. 그래도 주인이 돌려달라면 돌려줘야 한다. 안줄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다. 오랫동안 그곳에서 농사를 지었던 사람들이다....그동안 공짜로 잘 농사지었는다는 생각않고.. 마치 자기것이라 생각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길을 가거나 산을 갈 때 산언저리에 밭을 열심히 갈아서 그곳에 배추를 심어서 배추가 풍성하다 상치나 고추나 심어지면 길 가다가 따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 그래도 남의 밭에 것은 만지면 안 된다. 그런데 무단으로 경작한 밭에 무엇이든지 심으면 사람들이 호기심에 농작물을 만진다 실제 농작물을 심은 사람들이 하는..
1㎝ 다이빙 - 책을 읽고 나서 1㎝ 다이빙 글, 태수 문정 /피카(FIKA) 처음에는 제목 용어가 어색했다. 역시 젊은 사람이라 제목부터 달랐다. 표지가 남달랐다. 눈에 확뛴다. 저자가 백수되기전에 광고회사에 다녀서 그런지 감각이 색다르다. 어떤 내용일까 읽어보고 약간은 실망했다. 제목에 비해서 내용이 너무 조잡한 것 같아서 아마 저자가 내 후기를 본다면 싫어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것조차 신경을 쓰지 않을지도 몰랐다. 제멋대로 쓴 글 자기만족인 것 같다 그러면서도 자기나름의 소신이 있는 글이다. 그중에서 내가 아 그렇구나 하는 글들이 몇개 있었다. 책의 내용을 인용하면서 나름 느낀 소감을 적어볼 것이다. 살면서 이렇게 욕을 먹은 건 처음이다. 이토록 한심하게 쳐다보는 가족들의 눈초리도 받아본 적 없다. 나는 올해 서른이다. 결혼을 ..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김미경)- 읽고나서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김미경 지음, 21세기 북스 김미경 강사는 투사다. 이 책에서 여러 가지 맞는 말만 한다. 하지만 나도 그분과 나이가 같다. 지금 직장을 다닌다. 3년정도 남았다. 30년 넘게 직장을 다녔다. 그의 마음 깊은 것을 알고 싶다. 가끔은 너무 힘든다. 왜 내만 이렇게 힘든가 그냥 평범하게 남편에게 벌어준 돈을 받고 살면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할 때도 있다. 왜냐하면 나도 요즘은 그런생각도 많아서 내만 너무 힘든 것 같아서 특히 몸이 안 좋을 때 집에서 나 혼자 직장에 나올 때 나만 돈을 벌어야 하는가 능력 있는 남자 만나서 편하게 살면 되지 않는가 그에게 묻고 싶다. 이것이 내 팔자 인가 다른 남자들은 마누라를 승진도 시키고 사모님 소리 듣게 해 주고 호강도 시켜주던데 나는 ..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독후감 도서명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지은이 야마구치 슈 출판사 다산초당 이 책은 우선 제목부터 어렵다. 우선 철학이다. 생각하기 싫다. 그리고 삶의 무기다. 무시무시한 단어다. 철학이 삶의 무기가 된다는 말인데 생각하기 싫은 사람에게 생각하라는 말은 고통이다. 그러나 살면서 이 말은 하나의 금언(金言)처럼 내게 다가온다 작가는 이 무시무시한 단어로 아주 쉽게 글을 썼다. 글재주가 뛰어난 것 같다. 책 내용 중에서 내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 있어 그대로 적어봤다. 『악의가 없어도 누구나 악인이 될 수 있다』 나치 독일이 유대인 학살 계획을 꾸밀 때 600만 명을 ‘처리’하기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구축과 운영에 주도적 역할을 한 아돌프 아히만은 , 아르헨티나에서 망명생활을 하다가 1960년 이스라엘 정..
최강소비권력 Z세대가 온다(책소개) 최강소비권력 Z세대가 온다 제프프롬 &앤지리드 지음/임가영옮김 이 책은 Z세대의 소비문화를 분석하고 소비습관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마케팅 컨설턴트로 20년 이상 활동해온 두 저자는 미국 내 주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을 세우며 겪은 실제 경험과 최신 트렌드 동향을 연구한 다양한 통계를 책에 담았다. Z세대의 성장 환경, 목표와 신념, 소비 스타일, 가계 소비에 미치는 영향력 등 이 세대의 속마음을 한 발 앞서 꿰뚫고 급변하는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키워드를 다루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먼저 세대별로 분석해본다. 침묵세대 : 1925-1945년생 대공황, 더스트볼, 2차세계대전,매카시즘 베이비부머세대: 1946-1964년생 베트남전쟁, 우드스틱, 인권운동, 케네디암살사건, 워..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 독서감상문 도서명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 지은이 정희진 출판사 교양인 이 책은 여성학자인 정희진이 쓴 책이다. 처음 이 책을 잡았을 때 제목 이름이『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 는 책 제목이 좋았다. 내가 글쓰는 목적이 그런 이유도 있었다 서문에서 사회적약자가 이 세상과 “품위 있게 싸우는 방법”으로 글쓰기를 추천했다. 품위는 약자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약자에게는 폭력이라는 자원이 없다. 이런 세상에서 나의무기는 글쓰기다. ‘적들은 절대로 가질 수 없는 사고방식, 사회적약자만 접근 가능한 대안적 사고, 새로운 글쓰기 방식, 저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내게만 보이는 세계를 드러내는 것, 내 비록 능력이 부족하고 소심해서 주어진 지면조차 감당 못하는 일이 다반사이지만 , 내 억울함을 한번 더 생각..
공인중개사 처음 시험 치던날 ^^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는 날입니다 참고로 개그맨 서경석 씨도 시험 치러 갔다는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동질감을 느낍니다 애드윌 광고도 하는데 공인중개사는 기본으로 따야죠..ㅋ 제가 블러거에 처음 글을 쓴 날이 3월 1일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조금씩 준비했습니다 우선은 여유도 없고 자신도 없어서 온라인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1차만 준비했습니다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소송법을 공부했습니다 시험 친 소감은 이제 부터 좀 더 본격적으로 전투적으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아침은 좀 추웠습니다 그나마 속옷을 입지 않았다면 많이 떨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안 그래도 떨리는 데~~ 오전에는 부동산학 개론과 민법과 민사소송법 두 과목을 해서 100분. 80문제가 나왔습니..